1. 똑같은 가격으로 시작해도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좋은 매물과 안 좋은 매물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좋은 매물은 상승폭이 더 크고, 안 좋은 매물은 적게 오르거나 기회가 잘 오지 않는다.

  2. 서울은 급지가 정해져 있으며 서울이라는 자체로 프리미엄을 가진다. 수도권은 서울 접근성을 따져봐야 한다.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다렸던 입장에서 월부는 시야를 좀 트여줬습니다.

주식에서도 바텀 피싱을 하는 것은 위험하듯이 예측을 하여 싼 가격에 집을 사겠다는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집을 사서 오를꺼라고 계속 하는 것도 욕심이지만, 계속 떨이지기만을 기다리고 가장 싼 가격에 사겠다는 마음도 큰 욕심임을 알았습니다. 

 

 자장면이 다시 2500 ~ 3000원 아니 5000원으로 내려오는 날이 올까요? 물론 특가로 나오는 곳은 있겠지만 상식적으로는 어려워 보입니다. 제 월급과 짜장면 값이 내려가지 않는 이상 집값이 우상향을 한다면 하락시기에 좋은 매물을 선별하여 산다면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실거주 포지션과, 거주 보유 분리에 대한 고민과 기준을 제시해 주셔서 심도있게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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