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2번달엔 단단한 독서근6 만들조_레이나ㅎ] 이제는 아파트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보자!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1.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
    저환수원리에 대해서 강의에서 계속 배웠던 것이지만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의미들이 모두 틀렸음을 깨닫게 되면서 큰 충격이었다. 어쩐지 분명 나름 가치를 판단한다고 했음에도 비교평가가 너무 어려웠다. 
    잘못된 기준으로 물건을 계속 평가하고 있었으니.. 결론 내기가 어려웠고, 내가 선택한 물건에 대한 자신감 또한 없었다. 게리롱님이 저환수원리에 따라 매수한 물건에 대해서 확신이 있는 것을 보고 부러웠다. 나도 언젠가 저런 자신감을 갖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특히 저평가에서 입지와 상품성을 통해 각 아파트들의 가치를 매기는 것이 제일 인상깊었다. 분명 직장/ 교통/ 환경/ 학군/ 공급 이 5가지 항목으로 각 단지를 평가했던 것 같은데…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음이 틀림없다! 
    1년 동안… 열심히 강의를 듣기만 했지 제대로 이해하지도 행하지도 못했음을 깨닫게 되어… 부끄럽기도 했지만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너무 다행이다!!!! 
    열중은 책만 읽는 줄 알았는데… 게리롱님 강의를 통해 그동안 무작정 쌓기하여 구멍이 슝슝 나있던 지식들이 퍼즐조각처럼 하나씩 맞춰지면서 너무 유익한 강의였다! 이걸 이제 들어서 너무 아쉽다!!!! 
  2. 좋은 걸 사는게 투자를 잘 한 것이 아니라, 덜 좋아도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게 좋은 투자! 

    임보를 작성하다보면 항상 결국 제일 좋은것 혹은 투자금이 적게 드는 것을 선택하기 일수였다. 그리고 제일 좋은 것을 사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종잣돈이 별로 없는 내 신세를 한탄하게 됐고..! 결국 현재 살 수 없는 현실에 절망하며 시세트래킹도 게을리 했었다. 

    내가 투자한 것 중에 제일 좋은 것을 투자해야 한다?가 아니라 → 저환수원리를 충족하는 것 중에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투자하라는 의미였음을 깨닫고 시세트래킹을 통해 가격을 꾸준히 지켜보다가 핫딜이 뜨면 구매할 수 있는 준비된 자가 되어 기회를 잡아봐야겠단 생각에 희망이 생겼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1. 아파트 가치 평가하기

    - 게리롱님이 만든 가치 지도처럼 내가 알고 있는 구에 대해서 가치 지도를 만들어보고 싶다! 그럼 조금더 저평가된 단지를 찾기 쉬울 것 같다.

  2. 저환수원리 기준으로 아파트 평가하기

    - 관심단지들을 이번에 배운 저환수원리 기준으로 다시 한번 정리해봐야겠다!  

  3. 월1회 시세트래킹하기
    - 게을러서 못했던 시세트래킹을 월1회라도 꾸준히 해봐야겠다. 기회가 언젠가는 올테니!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계속 주시하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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