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5기 95조 워너B 2주차 강의 후기

본업과 일상에서 월부환경을 다시 만든지 2주가 넘어 가네요...ㅎㅎ

예전에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하고 있는 임장과 임보가 의미가 있으려면 최선을 다하고 꾸준히 노력해라고 '이정도

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그 소중한 시간을 의미 없이 보내는 건 아닌지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된 것 같습니다.

투자활동에 드는 시간을 좀 더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방법을 2주차 강의에서 게리롱님이 B지역을 파헤쳐 주시며

알려 주셨는데 유머러스한 농담과 재치로 B지역에 대한 정보와 분석을 재미있게 알려 주셨어요.

그래서 인지 B지역의 대한 호기심도 생기고 실제로 한번 가서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내용과 비교하며 보면 더 머리

속에 잘 남을 것 같아요. 그리고 루트를 직접 그려보고 임장 가라는 말씀에 큰 공감이 되더군요.

그리고 단임을 해야하는 의미와 현장에서 중점적으로 봐야할 요소를 바뀔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기준을 잡아 알

려주셔서 깔끔하게 머리 속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아직 단임을 가지 못했는데 바뀔 수 없는 것(경사, 동간거리,주차여건)에 더 중점을 두고 단임을 해봐야겠어요

P인 사람도 철저히 계산하고 가야 된다고 하셨는데 최대한 루트도 세세히 그려보고 임장 시간과 휴식시간을 계획해

단임을 준비해보겠습니다. 늦더라도 제 페이스대로 완주하여 꼭 이번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