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매일 목실감 [내집4서 등기7조 _ 절대적경제적자유]

11/22 감사일기

 안과진료가 있어서 백병원을 갔다. 지하철로 1시간 30분이 걸렸다. 지하철에서 편하게 앉아서 간 덕분에 오며 가며 월부강의를 3강을 들었다. 지하철에서 앉아서 가며 강의를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아내가 오전 수업을 모두 맡아서 해주니 자영업을 해도 중간에 비우고 병원을 갈 수 있는 것이다. 책임감과 실력으로 센터를 맡아준 아내에게 감사하다. 

 월부 강의를 들으며 재정적으로 점점 더 성장해감에 감사하다. 모르는 것을 알아가고 어떻게 공부해나가야 할지 방향이잡히는 듯 하다. 좋은 배움의 기회를 알려준 아내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수년 혹은 십수년간 공부하고 직접 경험한 투자노하우를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너나위님 새벽보기님에게 감사하다.

 수업 전에 사우나를 했다. 사우나를 하니 답답했던 몸이 풀리고 매우 상쾌해졌다. 사우나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사우나를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있음에 감사하다.

 수업을 하면서 회원분들이 정말 이제 함께 성장해나가고 더 건강해지는 가족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부족하지만 믿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센터에 맡겨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더 나누고 싶은 마음에 성장하는 요즘이다. 회원들이 있음에, 센터가 있음에 감사하다. 이 모든 것이 기반이 되어 내가 원하는 모습 가까이로 점점 성장해가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