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주 독서후기]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_네,, 받들겠습니다!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2.7~2025.2.10

4. 총점 (10점 만점): 7점/10점

 당시 사례(전세가율 높게 투자해서 투자금 3,000만원으로 투자)와 현재 상황(투자금 높더라도 가장 좋은 것을 투자)과 조금 다른 듯 하여 조금 혼선이 생겼다. 

월부 강의를 듣기 전에 읽었으면, 느낌이 다를 것 같은데, 강의를 많이 듣고 읽은 터라 시스템 투자에 대한 신선한 충격이 없었다.

STEP2. 책에서 본 것

#주식보다 #부동산

“내가 주식이 아닌 부동산을 생산 자산 마련을 위한 투자 대상으로 택한 가장 주된 이유는 레버리지 때문이다.”(시장에 현금 유동량 많을때는 부동산 대신, 주식을 투자해야하는 게 아닌가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주식은 레버리지가 안되지 참)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너나위님이 부동산 사장님에게 적극적으로 요구(다른 곳에서 00동 00호 보고왔는데 더 좋은 것 없을까요?, 중도금더 준다는데 매수희망자 나타났을 때 파세요 라고 설득해주세요)
   → 그렇게 해도 되는 거구나? 라는 용기를 얻었다.

 2. “부동산 상승장이 지속되자 매수 대기자들의 상당수가 주택을 매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그만큼 임대수요가 줄어든 탓”

1. → 상승장에서는 임대수요가 줄어드니, 매입할 때 알고 매수하고 저렴하게 빨리 전세 맞추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3년간 사들인 부동산 덕분에, 과거라면 꿈도 꾸지 못할 만큼의 소득을 얻었다.”→ 초기 3년간 몰입해서 1년에 1채씩 매수하기

2. “깎는 만큼이 하루 일당” 

→ 최선을 다해 100만원이라도 깎기.

    3. “나는 부동산 중개소 소장님에게 고려하고 있는 다른 지역의 물건을 직접 네이버 부동산에서 찾아 보여주며, 3억 7000만원에 거래가 안되면 투자하기에 적합한 다른 지역 물건으로 결정하겠다고 했다” 

→ 나도 1호기 매수할 때 지인이 상급지(지역언급하기)도 알아보라고 했다고 하자.

4. 내 주변에는 전라도나 경상도처럼 수도권과 상당히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면서도 지난 3년간 주말마다 올라와 이 같은 방식으로 전세투자를 해 적지 않은 수익을 올린 투자자들이 있다.

→ 나보다 더 먼 곳에 사는 사람들도 이렇게 열심히 했구나. 나도 주말에 가족이랑 서울 올라갈 때 아쿠아리움, 동물원 등등 이런 곳만 다닐게 아니라, 그 동네 키즈카페, 그 동네 카페, 밥집 다니면서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살고 싶은 동네인지 온몸으로 느끼기.

   5. 입주가 절반 정도 진행된 2018년 말… 수도권 부동산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 동대문구 입주가 끝날때까지 기회를 보지말고, 중간에 기회되면 투자하기!

   6. 부동산 중개인과 통화할 때는 .. 이 지역에 대해 잘 모르는데 지인이 추천해줘서 전화해본 것처럼 묻는게 좋다…투자자라 하면 간혹 중개인이 계약을 성사키고자 매매 후 놓을 수 있는 전세가를 실제보다 높게 브리핑하느 경우가 생길 수 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125
투자를 해본 사람은 안다.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 걸.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말까지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p.138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이다. 

P.318

잔금일이 이사철 비수기에 해당할 때는 새 임차인과의 임대차 계약을 할 때 임대 기간을  통상적인 24개월이 아닌, 27개월 정도로 수정하기도 한다.

P.161

투자할지 말지 판단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되면 이곳이 정말 좋아질 거야’ 같은 기대는 애초에 하지 않는다.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p.171

나는 보통 매물을 확인할 때, 집을 보고 나오면서 현재 거주하는 사람에게 언제쯤 이사할 계획인지 질문한다.

p.177

선호지역엔 이유가 있다. 많은 이의 선망을 받으며 집값이 치솟은 강북의 마용성(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 그 외에 영등포구, 양천구, 강동구, 동작구, 광진구 그리고 경기도의 과천, 판교, 분당, 평촌, 광명 같은 지역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런 지역은.. 가격의 상승 속도가 매우 빠르고 그 폭도 크다.

p. 188

기분 내키는 대로 돈을 써온 사람과 같은 내일은 맞이한다면, 그야말로 불공평하지 않겠는가?

p.206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p.213

시세차익형 전세투자를 할 경우, 내가 잃을 수 있는 돈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 즉, 투자금만큼.

p.247 

신용등급이 중요한가, 노후 준비나 경제적 자유가 중요한가? 내게는 신용등급보다 나의 재정적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훨씬 중요했기에 이런 부분은 크게 개의치 않았다.

p.291

서울의 강남, 목동, 중계, 신도시의 분당, 평촌, 대구의 범어동, 대전의 둔산동, 광주의 봉선동, 부산의 동래와 해운대 등은 명문 학군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p.300

나는 같은 지역의 여러 중개소를 1시간 ~ 2시간 간격으로 예약한다.. 초보자라면 3시간의 간격으로 방문할 중개소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초보자라면 하루에 5~6 정도의 물건을 확인

p.302

부동산에서 질문 – 임대가 가장 먼저, 잘 나가는 단지는 어디죠? 이 동네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의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p. 341

장거리를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 나는 법이 없다.

p. 357

당신이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누군가가 만들어준 시간이란 걸 잊어서는 안 된다. 매사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족과의 관계를 잘 닦아가기 위한 첫 번째 단계

p.367 

내가 투자를 통해 얻은게 그것만은 아니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는 것에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투자는 내게 꿈이 되었다..이제는 행복과 즐거움, 돈이 하나의 선상에 놓였다. 내가 좋아하는 투자를 잘하기 위해 하는 노력이 주변을 도울 수 있게 만든다… 긴 호흡으로, 차근차근, 하나하나 시작하자. 

p.392

대중은 현시점 상황에 엄청난 영향을 받고, 흥분하거나 두려워한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