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후기 [재테크기초반 5기 133조 얌얌사과]

조모임을 하면서 ‘온라인으로만 만나도 이렇게 내적 친밀감을 느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각자 다른 나이와 상황에서 강의 내용을 실행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에서 많은 도전을 받았다.

서로 알게된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나누며, 서로 조금더 도움이 되고자 알려주는 모습들이 참 보기좋았다.

강의를 들으면서 알게된 내용이나 인상적인 부분들을 이야기하면서 다시 리마인드되는 부분들도 있었고, 여러 조원분들의 경험을 들으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니 시야가 넓어지는 내용도 있었다.

통장쪼개기와 신용카드 자르고 체크카드 사용하기는 누구에게나 쉽지않은 일인 것 같다. 이 사람은 이 부분이 더 어렵고, 저 사람은 저 부분이 더 어렵고…그래도 고민고민해가면서 실행하고 개선해나가려는 모습이 귀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하루하루 쌓아가다보면 반드시 성장하는 우리가 있을테니 그 모습이 기대된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과 배려, 친절, 진정성…사회에 나와서 성인이 된 이후에는 이런 것들이 참 보기 어려운데, 월부에서는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는 사람들이 모여있어서인지 매달 조모임을 할때마다 참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싶다.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삶에대한 태도를 습관으로 만들어주는 월부생활, 목표를 향해 달리느라 심심할 틈이 없는 월부생활, 친절하고 따스한 동료들이 있는 월부생활… 넘 늦게 이런 세상을 알게되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많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