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_ 김돌돌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너나위 / RHK

3. 읽은 날짜:25/02/09

4. 총점 (10점 만점): 9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칫솔이나 신발 같은 생필품처럼 세월이 흐르며 조금씩 일정하게 가격이 상승하는 선형의 움직임이 아닌, 투자수요에 따라 가격이 오를 땐 많이 오르고 지나치게 많이 올랐다 싶으면 내리기도 하는 '파동에 가까운 움직임으로 상승해 왔다.'

64p 투자의 제 1목표가 부자가 아닌 노후준비라는 관점에서 바라 본다면, 투자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이 된다.
66p 노동이 아닌 방법으로 거둔 소득이 정말 잘못된 것이라면, 도대체 당신은 언제까지 일을 할 것인가?

2장
72p 우리 직장인은 결국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다.
어쩌다 시간을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 순간부터 교환할 돈이 없어지기 떄문이다.
79p 그렇게 B는 저평가된 부동산과 주식을 실제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하나둘씩 매입하여 자사 덩어리를 키워갔다
83p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90p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을 투자할 대상에 관한 정확한 이해와 기준도 없다면, 투자가 조금만 힘들고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
117
애초에 가격 조정을 마친 후 계약서를 써야지, 매도자 면전에서 가격 협상을 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것이며, 계약이 깨질 확률도 높다는 것이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조금 더 취하려다가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었던 것이다.

123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138
나의 의견만 상대방에게 관철하려 하지 말고, 다소 그 과정이 힘겹고 진이 빠지는 일이 된다 해도 상대방과 터놓고 이야기하며 조금씩 견해 차이를 좁혀가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그렇게 하다 보니 온실 속 화초처럼 지내던 직장인에서 가족을 위해 나를 내려놓고 때론 굽힐 줄도 아는 사람이 되었다.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이다.

163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188
희생이 따르는 절약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시간을 보낸 사람이, 그저 기분 내키는 대로 돈을 써온 사람과 같은 내일을 맞이한다면, 그거야말로 불공평하지 않겠는가?

238
하지만 특정 지역 한 곳ㅇ나 한 아파트단지에 이른바 몰빨 투자를 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국에 고르게 투자해 보유하게 된 모든 주택의 전세가가 동시에 하락하는 일은 거의 없다.

307
투자를 시작하고 3년간 낮에는 회사일, 밤과 주말엔 부동산 투자생활을 이어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회사생활만으로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지치지 않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은가. 너무 피곤해서 입술이 터지고 눈이 충혈되는 일도 잦았다. 목이나 어깨가 아픈 건 예사였다. 발바닥이 부르트고, 발톱이 빠진 적도 있었다.

313
투자자는 언제 조급해지는가? 내가 알고 있는 투자할 만한 지역과 아파트가 하나뿐 일 때다

334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358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너나위 강사님도 처음이 있었으며 그 과정이 남들보다 월등히 뛰어나지도 어떤 베네핏을 가지고 시작 한 것도 아니라는 것을 책의 사례들로 알 수 있었다. 

배부르고 등 따시게 책임질 가솔도 아직 없는 내가 더욱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동안의 강의 수강 및 사회에서 경제활동을 하며 알게 된 내용들 그 이상으로 투자라는 것은 필수불가결 한 것이라는 것.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죽을 때까지 내가 일을 할 수 있지도 않으며 내 삶을 더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비단 나 혼자 만이 아닌 나를 구성하는 현재 또 미래의 가족 구성원들의 윤택한 삶을 위해서는 위로 올라가야 함을 스스로 인지하고 움직여야 한다.

그럼에도 궁극적으로 알게 된 점은 나는 너무 게으르다는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게을러도 좋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결국은 마지막까지 ‘생존’ 하는 것이 이기는 것

1. 중급 반 강의가 끝나더라도 독강임투를 멈추지 않는다.
2. 1년 12개월 12개의 지역을 알아보는 것,, 나에게 큰 부담이 있다. 1년 7-8개의 임장을 목표로 한다.
3. 매달 휴무 하루를 정해서 시세트래킹을 진행하고 비교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한다.
4. 소비자산에 돈을 버리는 일들에 대해서 뒤 돌아보며 매일 매일의 소비에 대해서 확인한다.
5. 나는 직장인 투자자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투자를 전업으로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회사 생활을 잘 하자
6. 최선을 다 했는가?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7. 가족들에게 사랑을 아끼지 않는다. 조건없이 나를 아껴주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망각하지 말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358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가늘더라도 길게 가는 것을 목표로 하자 하지 않는 것과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기 때문에

조급하지 말자 준비 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기회가 왔다고 성급하게 잡아서 더 큰 시련을 감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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