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통강] 어떤 단지를 매수해야 더 많이 오를까요?(투자 복기글)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젖은 낙엽처럼

살아남고 싶은

'감통강'입니다.

지방 광역시를 보면서

투자를 고려할 때

프로세스를 생각해보면

우리가 배운대로

1) 1등뽑기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2) 앞마당 내에서 내가 선택한 단지가 저평가 인지 확인

3) 매물털기

4) 매물코칭

위 과정을 통해서

매수를 고려했던 거 같습니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통해서 매수를

해왔는데요..

제가 작년 하반기

씨앗을 심으면서

5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시장을

복기해보려고 합니다.

1/무조건 지방은 34평이 수익률이 좋을까?

통강: 수도권과는 다르게 지방은

큰 평수가 좋지 않을까?

통강: 24평보다는 34평의 수익률이

더 좋으니 무조건 34평을 해야겠어!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고점을

비교했던 거 같습니다.

"34평이 전고점이 더 높았으니까

34평 투자가 맞아"!

전고점을 비교해보면

3등 생활권 84 준신축이

2등 생활권 59 준신축보다

약 6천만원 정도

더 높은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싱글 투자자이기도 하고

잔금을 치기에는

부담스러웠고

당시에는

두려움이 컸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리스크가 적고

생활권이 더 좋은

24평을 투자했습니다.

2/ 5개월이 지난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2024년 하반기

A단지 24평 3.3/2.8

B단지 34평 3.4/2.8

2025년 상반기

A단지 24평 3.7/3.1

B단지 34평 3.8/3.2

(호가 기준입니다)

두 단지를 비교해보면

어느 단지를 사든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 34평=24평(?)

제가 투자한 지역 말고

다른지역 앞마당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투자를 고려할 때

다른지역 24평과

34평도 고민을 했었습니다.

다른 지역은

1등생활권 24평보다

2등생활권 34평이

더 많은 수익이

났습니다.

전고점을 비교해볼까요?

전고점 측면에서

34평이 역시 더 높았습니다.

4/ 그럼 우리는 무엇을 사야할까?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중요한 건

배운대로

저.환.수.원.리 에 맞춰서

매수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조건 전고점이 높은

단지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내 상황에 맞는 단지와

가치대비 저평가

되어있는 단지를

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

2호기 투자도

배운대로

기준에 맞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전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