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5기 49조 팔팔장군] 흐릿하고도 방탕한 시간을 보낸 과거를 반성하며

하아.. 30대 후반이 되어서야 이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니, 지금이라도 잘못된 나자신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 

내가 빈털털이였던 것은 과거의 나자신이 즐겼기때문이긴한데 뭐가 딱히 즐거웠던건지 기억나는 건 없습니다. 그냥 늘 순간순간 하고 싶은 게 생기면 그냥 했더랬죠..

가정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니 저의 지난날의 결핍이 아이에게 투영이 됐습니다. 

아이가 무언가 꿈이 생겼을 때 경제적 거리낌없이 무한한 응원을 보낼 수 있을까?…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월부는 유튜브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강의를 하는 직업이라 수업을 들어보면 강사의 허세나 겉핥기가 어느 정도 눈에 보이는 편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본 너나위 님은 진심으로 상대가 잘 되길, 제발 날 따라와주길 바라는 분 이셨습니다.

그래서 이 중요한 시점에 너나위 님의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고 첫 강을 들었을 때, 역시 나의 선택이 옳았다, 믿고 따라만 가면 되겠다라는 확신이 섰습니다.

특히 강의를 듣는 내가 돈만 많은 그냥 부자가 아니라 사회구성원으로서 긍정적 역할을 해낼 수 있는 부자가 되길 바라는 너나위님의 마음이 전달되어 인상깊었습니다.

이 강의를 계기로 재정적 상태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남은 강의에서도 열심히 배우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