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주차 분위기임장 때 돌았던 루트에 있던 단지들을 정리했다. 단지들을 정리하면서 다시 한번 지도를 보며 위치를 체크하고, 임장 때는 미처 체크하지 못했던 주변 지하철역, 학교 등을 체크하며 다시 한 번 단지별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었다. 전농동, 답십리동에는 200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가 대부분이라 전용 59에도 계단식+방3화1 이 많았다. 주변에 괜찮은 구축 + 신축이 많이 자리잡고 있어 복도식+방2화1의 선호도가 다른 지역보다 더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성동구
이어서 저번 실준 수강 때 앞마당으로 만들어 놓았던 성동구 단지들도 시세트래킹 용으로 오랜만에 정리했다. 몇개월 지나지 않았는데도 이름만 보고 단번에 떠오르지 않는 단지들도 있어 임보를 뒤적여야 했다.. (임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이번에 받은 템플릿이 몇가지 항목만 입력하면 하락률, 기준가 등을 자동으로 계산해줘서 지금까지 받은 템플릿중에 가장 유용한 것 같다. 이전에 봐 놓았던 동작구, 종로구, 중구도 이어서 작성해야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
댓글
마늘빵님 부동산 고수...! 앞마당도 만들어두셨군요 멋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