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를 꿈꾸는 세로토민 입니다.
작년에 임신하고 열반 기초반, 지방 기초반, 서울 기초반 이렇게 세 강의를 조모임과 임장을 하며 수강을 했었고
출산 직전에 들었던 내집 마련 기초반은 강의만 들었습니다.
그때 조모임을 하지 않으니 확실히 강의 수강 의욕이 떨어지고
과제도 미루는 제 자신을 보며
역시 여럿이 함께 공부하는게 더 몰입도가 높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출산 후 처음 신청한 강의가 이번 내집마련 중급반인데
저희조가 평소보다 인원이 많아 조모임을 하는데 꽤 시간이 오래 걸렸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상황과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이 출산하고 얼마 안되신 동료분들도 계셨는데
육아 하면서도 나태해지지 말고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각자의 상황에 맞게 공부하고 행동에 옮길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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