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52조 서울스카이] 2주차 부주낙낙 선배님과의 독서모임 후기-적극성을 갖고 주체적으로!

안녕하세요. 서울스카이입니다.

오늘은 5년차 실전투자자 부주낙낙 선배님과의 독서모임을 하였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가려운 곳을 싹싹 긁어주셔서 3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졌습니다.

 

 

길고 긴 투자생활 어떻게 버티셨나요?

 

아직 1호기를 향해 달려가는 울 조원분들께는 긴 투자생활보다는 

“강의를 안 들을 때 어떻게 투자생활로 이어나가는지?” 를 더 궁금해 하셨습니다.

 

그러나 선배님께서는 5년동안 계속 강의를 들어오고 계셨습니다…!

2-3년 정도는 기초반과 조모임을 들으며 재수강하셨고

이후에는 여러 월부 활동들과 병행하며 강의를 들으셨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투자는 평생해야한다는 말과

5년차가 되면 조금은 수월해진다는 말씀에서 빛을 보았습니다(ㅎㅎㅎ)

 

Bm 자실을 중간중간 하더라도 기초강의를 주기적으로 들어 가는 길을 올바르게 가기

 

할 일이 너무 많은데 투자까지 더 하기가 버거워요

 

많은 분들께서 공감하셨는데요.

직장이나 육아로 투자시간에 온전히 몰입하지 못하고

이게 제대로 하는게 맞나?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그럴 때 선배님께서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주도적, 주체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투자공부는 내가 내린 결정임을 알자. 주도적으로, 주체적으로, 나라는 사람이 행동함을 알자.“

 

수동적인 태도는 오히려 타인을 원망하게 될 수도 있다는걸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예전 제 모습을 반성하였습니다.

 

오늘 무조건 임보 써야하는데 아이가 중간에 깨서 다시 재우러 들어가야할 때

주말 중 하루는 꼭 팸데이를 하느라 한달 임장 스케줄이 버거울 때

평일에 매물 보러가기 위해 온갖 야근 핑계를 대고 부모님께 아이를 맡길 때

 

이런 모든 순간에서 저는 주체적인 태도였는지, 그리고 제 행동에 대해 감내하였는지를 반성하였습니다.

앞으로의 투자생활에서도 꼭 기억하겠습니다.

 

찐 동료를 만드는 플러팅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긴 투자생활에서 동료가 없다면? 상상이 안갑니다.

조모임에서 친해지려하면 헤어지곤 하여 동료를 만들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내가 먼저 좋은 동료가 되어 보세요.“

”그냥 안부전화를 해보세요.“

라고 플러팅 팁을 풀어주셨습니다ㅎㅎㅎ

 

투자생활은 누가 시키지도 강제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투자생활을 하지 않으면 월급이 들어오지 않는것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투자생활에서는 ’좋은 사람’은 티가 납니다.

 

먼저 좋은 동료가 되어 관심을 가져주는 것! 적용해보겠습니다!

 

Bm 그냥 안부전화 드리기

 

긴 시간동안 인사이트 대방출해주신 부주낙낙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올 참석!!해주시고 적극적인 질문과 리액션해주신 울 43기 52조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투자 시장에서 온전한 상승장과 하락장을 겪어 오래 살아남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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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리코user-level-chip
25. 02. 12. 23:54

낙낙튜터님과 찐한 시간 보내셨군요!!!! 후기 남겨주신 덕분에 배워가요~!! 주도적! 주체적! 투자자!! 배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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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사랑맘user-level-chip
25. 02. 12. 23:56

오오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플러팅팁 ㅋㅋㅋ 특히 와닿습니다. 요즘 조원들 플러팅 중임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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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언니user-level-chip
25. 02. 13. 00:10

그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주체적인 투자공부로 열정 좀 올려보겠습니다^^ 조장님도 걱정거리가 빨리 해결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