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ㅂ도 모르는 제가 첫 한 걸음을 뗐습니다

블로그 수익화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처음 듣기에 정말 유용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애드센스 라는 말 자체를 이번에 처음 들어 본 1인…)

특히 초반에 강의 들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를 때 ㅎㅎ 천천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직접 계정을 만드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강사님과 함께 해 보는 부분이 많았던게 가장 좋았습니다.

‘강의’라는 것이 양방향 소통이라기 보단 일방적 소통이라, 화면을 보며 필기하고 강의가 끝난 후 내가 어떻게 적용해 나갈 것인가를 (조금 막막해 하며) 고민해 나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강의는 강의를 듣는 동시에 강사님과 같은 화면을 보고 따라하고 그때그때 할 일들을 해 내며 작은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게 참 좋았습니다.

물론 이제 겨우 첫 한 걸음을 떼었고, 아직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과 좋은 주제 선정과 어떤 마케팅을 할 것인가… 여러 숙제들이 남아있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진득하니 천천히 해 보려고요😊

중간중간 희망적인 말씀도 덧붙여 주셔서 6개월 뒤의 새롭게 벌어질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사실 프로가 입문자에게 뭔가 알려주는게 참 어려운 법인데.. 이론과 실전을 적절히 섞어 주셔서 입문이 너무 지루하지도, 포기하고 싶은 빠른 속도이지도 않게 차분히 설명 해 주신 오가닉 강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