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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무언가를 향한 열정은 곧 어마어마한 양의 연습이나 노력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쓰인 시간은 기술로 축적되고, 기술이 나아지면 결과 역시 나아진다. 더 나은 결과는 보통 더 많은 즐거움을 불러오고, 그러면 다시 더 많은 열정과 시간이 투자된다.
=> ‘원씽’이란 단어는 강의를 들으면서도 많이 들었지만 정확한 의미는 모른채 '제일 중요한 일' 정도로만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다.
삶에서 남다른 성과를 원한다면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야 한다. 도미노가 하나씩 차례대로 쓰러지듯이 성공도 하나씩 순차적으로 이루어 낼 때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아이의 장남감 블럭으로 도미노를 많이 만들어 봤지만 제대로 된 도미노를 만드는 것은 보기보다 쉽지 않다. 블럭의 방향과 다음 블럭과의 간격, 크기 등을 감안해야 중간에 끊기지 않고 끝까지 넘어뜨릴 수 있다. 성공도 마찬가지이다. 다음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그 전 단계의 성공이 필요하고 다음 성공까지 닿을 수 있는 방향성과 힘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의 첫 단계는 ‘원씽’이다. 현재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집중하는 지가 관건이다.
<제 1부 거짓말>
우리는 할 일 목록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목록 말이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 성공과 관련된 6가지 거짓말을 보고는 ‘이게 정말 아니라고?’ ‘ 성공을 위해 자기관리가 철저할 필요는 없다고? 그럼 너무 땡큐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흔히 철저한 자기관리는 실천하기 너무 어렵다고 여겨지고 이래서 난 안되나 보다 하고 실망을 하게 되니 말이다. 하지만 자기관리가 철저할 필요가 없다 하여 성공이 쉬운 건 아니다. 성공을 위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고 그것을 지속할 수 있는 통제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결국 6가지 거짓말에 반대되는 정답은 ‘원씽’이다. 지금 시점에 가장 중요한 하나에 집중하기. 워라밸이라는 건 허상이었다. 꼭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하려면 밸런스는 잠시 포기해야 한다. 극단으로 가다가도 궁극적인 원씽을 생각하면 무게중심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제2부 진실>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가장 바깥쪽에 있는 성취의 범위를 선택한다.
=> 자신의 ‘단 하나’를 찾기 위해서는 focusing question이 필요하다. (책에서는 우리말로 초점탐색질문이라고 번역했지만 focusing question이 더 이해하기가 쉬어 이 단어를 택했다.)
이 장에 대해 정리하면서 ‘질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이제까지 나는 질문은 모르는 것에 대해 남에게 답을 구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여 ‘남’과 ‘모르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나의 단 하나를 찾기 위한 질문은 대상이 ‘나’이며, 초점은 ‘생각해 보기’에 있다. 진정으로 원하는 성과를 위해 해야 할 ‘단 하나’가 무엇인지를 나에게 질문하여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focusing question을 ‘탐색’이라고 표현했구나 싶다.
<제 3부 위대한 결과>
단 하나를 위한 세가지 약속
1) 전문가의 길을 향해 걸어라.
2)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3)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사고의 한계를 높이면 삶의 한계 역시 넓힐 수 있다. 더 큰 삶을 상상할 때에만 큰 삶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확보하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자신이 정한 단 하나의 일을 완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계'가 나타내는 시간을 바탕으로 일한다고 지적하였는데 그게 바로 나였다. 한동안 시간에 집착한 적도 있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One Thing의 완성 여부이다.
지금까지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할 때는 여러가지 선택지를 두고 그 결과를 예상한 후, 최적의 결과가 예상되는 행동을 선택했던 것 같다. 하지만 focusig question을 통해 목표에서부터 현재로 점진적으로 최적의 단 하나를 역으로 선택하다보면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가 결정된다. 나에게는 이 과정이 의사결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었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효과적이면서도 어렵지 않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을 정한 후 그 결과로 가는 과정이 힘들어 포기한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목표를 위한 big One Thing을 정하고 지금 해야 할 small One Thing을 정하면, 작은 것을 완성하는 것은 어렵지 않기에 목표까지 가는 도미노를 결국엔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
나의 '단 하나'를 찾아야 한다. 그 목표을 이루기 위해 이번 해, 이번 달, 이번 주, 오늘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을 정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을 나의 습관으로 만들겠다.
비전보드에 썼던 목표가 구체적으로 산출되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과정목표도 추가할 생각이다.
그리고 항상 focusing question을 잊지 않고 수시로 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결국 나에게 필요한 ‘단 하나’는 내가 찾아야 하고 내가 답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삶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요구하든
삶은 기꺼이 내주게 되어 있거늘.' - 나의 임금, 제시 리텐하우스
댓글
백수저님 원씽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으셨네요~ 멋진 엄마💕
나날이 독후 실력이 늘어남이 보이세용♡ 단임 끝나고 독후 마무리~~멋쪄용~~ 전집에와서 뻗었는데ㅋㅋ 반성하게되네요ㅜ 독후 잘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