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재테기 5기 재테크로50죠 본능이] 2주차 강의 후기

  • 25.02.14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 우리 모두의 우상향하는 삶을 위해 -

 

안녕하세요~

직장인 투자자로 성장하고 있는 본능이입니다.

 

재테크 기초반 2주차 강의를 완강하고 수강 후기를 작성,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월부에서 들은 강의 중에서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생각되었던 강의였는데요,,

몇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주식과 관련한 부족한 지식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영어가 섞여 있어서 일까요..?? ㅎㅎ)

 

주식, ETF, ISA 등 용어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번 강의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반드시 복습을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필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후기를 작성하고,

조모임을 통해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눠서 조금 정리한 다음에

복습을 진행해 볼까 합니다..!

 

#1. ISA, 연금저축계좌, IRP

 

1주차 너나위님 강의에서 연금저축계좌를 활용해야 한다고 말씀 하셨지만,

도대체 연금저축계좌, ISA, IRP 등의 차이점을 모르던 상태여서

2주차 광화문금융러 님의 강의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이전에 저는 다 비슷한 것 아니야..?

어차피 연금이잖아..?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졌던 것이

이번 강의를 들으며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각 계좌를 활용하는 이유와 혜택을 정확히 알아야

개인이 모을 수 있는 저축액을 상황에 맞게 분배해서

최고의 수익률을 만들어 낼 수 있구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각 계좌를 어떻게 분배할 지는 정하지 못했는데,

이는 제가 부족했던 주식 지식과 관계가 있습니다.

 

저는 연금저축, ISA, IRP 계좌(은행)를 모두 가지고 있었으나

IRP 계좌에만 대출 이자 감면용으로 소액을 납입하고 있었고,

연금저축과 ISA 계좌는 그대로 놀려 두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3개의 계좌는 모두 다른 곳에 널부러져 개설되어 있었고,

ISA 계좌는 그대로 3년 만기가 되어 활용도 못하고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추천 증권사 계좌에서 개설…..)

 

이런 저런 문제가 있었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강의를 듣고 어느정도는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어딘가에 흩어져 있던 계좌들을 활용하지도 못하고 해지해야 하는

후회가 많은 상황에 놓였을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이를 바로 잡았으니

이제는 이들을 잘 활용해서 저에게 최대의 수익이 올 수 있게

시스템 세팅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앞으로 해야 할 일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을 만큼 연금저축계좌에 투자하고,

나머지 여유 금액은 ISA 계좌에 투자하는 방식을 병행해야 하겠습니다.

IRP에 투입되는 돈은 해지할 수 없는 상황이니

우선은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현재 소액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연금저축계좌와 ISA에 투입되는 돈은

강남 아파트와 같은 주식인 S&P 500 ETF와 같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현재 종잣돈이 크지 않고,

부동산 투자자로 성장하고 있어

부동산 알파 투자에 필요한 종잣돈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한 달에 일정액을 정해진 날짜에 매수하는 적립식 투자를 통하여

자산을 형성해 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약 1년 동안 월부에서 부동산 강의를 들으며

부동산 투자는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알게 된 투자자이지만,

주식과 관련된 금융 상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자가

2주차 강의를 듣고 생각의 흐름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저와 같은 초보자도 자산을 형성하기 위해서

어떻게 절세 계좌를 활용하고 금융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이번 강의를 통해서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자의 길을 선택한 만큼

절세계좌나 주식에 많은 투자를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주식 및 금융상품에 있어서도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가치가 있는 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를 할 수 없을 지는 모릅니다.

투자자라면 자신의 소중한 종잣돈을 어디에 배치해야

리스크를 줄이면서 가장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지금 후기를 쓰는 이 순간 이후에

너나위 님 방식을 활용하여 역으로 한 번 계산해 보고자 합니다.

 

내가 가장 큰 혜택을 얻으려면 연금저축계좌에 얼마를 넣어야 하는지

그만큼의 금액을 넣으면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종잣돈은 얼마가 모이는지

그것이 1년에 1채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 충분한 돈인지

그렇지 않다면 어디서 어떻게 조정을 해야 하는지를

충분히 고민하고 재 설정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표가 생겼으니 못할 것이 없습니다.

 

저의 뇌의 RAS는 이미 작동을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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