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3주차 강의후기 [지기 15기 43조 4만보걷고 3억버는게 취미조 영가밖]

안녕하세요 영가밖입니다.

3주차 임보여신 망구99님이 D/E지역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저는 D/E 지역에 대해 아는 것도 없었고 관심지역도 아니었습니다.

지역분석, 입지평가, 가격, 공급을 세세하게 배우고 나서 그 지역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광역시를 임장하면서 중소도시와 선호도가 다르다는 차이점을 느끼며 수강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역마다 선호도가 다르며 그 선호도에 따라 좋은 단지가 달라진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전조사, 임장을 할 때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을 임장보고서에 기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급량을 리스크로 보는 이유, 투자를 진행할 때 사고 프로세스,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

아직 투자를 진행해보지 않은 초보투자자로써 어떠한 사고과정을 거쳐 투자의사결정을 해야 하는지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재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이러한 사고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마당을 만들어나가면서 적용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강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시세트래킹'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앞마당 5개째 진행 중인데 시세트래킹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성 중 입니다.. 정말.. )

시세트래킹을 해도 투자할 수 없는 지역이라고 생각했고, 시세트래킹 표를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세트래킹을 해야하는 이유, 어떠한 단지를 선택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배우고나니

지금까지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반성하고 이번 달 마지막 장표에는 시세트래킹을 넣어보려고 합니다.

꾸준히 해나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슬럼프가 오기도 하고 몸이 안좋기도 하고 상황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겠죠.

여러 방법들을 이야기 해주셨지만 저는 가슴 뛰는 목표를 생활에 녹여보려고 합니다.

잊고 있었던 비전보드를 열어보았는데 39.95억이 필요하네요.. ㅎㅎ...

'원씽'을 눈에 보이는 곳에 놓고 목표를 잊지 않고 생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M

-투자의사결정 연습하기

-시세트래킹 임보 마지막장표에 넣기

-가슴 뛰는 목표를 생활 속에 녹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