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1강 강의후기 [지기 15기 43조 4만보걷고 3억버는게 취미조 영가밖]

안녕하세요 영가밖입니다.

1주차는 자음과모음 튜터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지난 지방투자기초반의 리뉴얼 버전이라 다들 기대가 많았을텐데요.

저 또한 그러한 기대감을 가지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이전 강의 + a 지역분석을 통해 복습도 하고 새로운 지역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정말 꾹꾹 눌러담아 강의가 쉽지는 않지만 중간중간 뼈를 때려 정신차리고 수강하였습니다.

자모님의 강의는 위로와 함께 뼈를 맞아도 기분이 좋아지곤 하는 것 같습니다 :)

재수강을 하면서 다시한번 '선호도와 개별성'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전 강의를 수강할 땐 인식하고 있었지만 이후 임장을 다닐때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이 곳을 왜 좋아하지?' '이 곳의 가격이 비싼 이유가 뭐지?'

단순하게 정량적인 평가 뿐만 아니라 임장을 가서 선호하는 이유를 찾아야한다는 것을 ..!!

임장을 하면 뭔가 많이 하고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우리는 목적을 가지고 임장을 해야한다는 것을 ..!!

어떠한 단지를 투자하려고 할 때 근거를 가져야한다는 것을 ..!!

저는 임보쓰는 것을 힘들어하는 사람입니다.

자료조사도 어렵고 RAW data 가공은 더더욱 어렵고, PPT, 엑셀은 해도해도 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임장보고서에서 중요한 것은 장표를 해석하는 능력이었습니다.

저는 자모님 강의가 끝나고 AND로 임장보고서에 해석하는 것을 많이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보를 채워나가는 것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해석하는 것을 많이 기록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노력을 들이니까 나는 반드시 잘 될 수 밖에 없어"라는 확언을 하겠습니다.

BM

-1시간에 장표 5개를 작성한다.

-공급물량 확인시 임장보고서에 위치를 표시한다.

-생활권별 선호도 특징을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