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68조 짜범] [원씽] 초점질문을 습관화하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 25.02.04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도미노 효과

   -. 성공은 연속해서 쌓인다. 단, 한번에 하나씩이다!! 하나하나씩 성공을 오랜시간 쌓다보면 작은 도미노로 아주 큰 도미노까지 쓰러트릴 수 있다.

2. 트루니시스

   -. 헛된 믿음과 거짓도 오랫동안 자주 쓰이다 보면 결국 친숙하게 느껴지고 어느 순간 진실처럼 들린다. (성공에 관한 헛된 믿음)

    

   2-1. 모든일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으므로 우선순위를 정한 후 가장 중요한 일 하나가 뭔지 생각해라. 줄긋기 게임에 빠지지 말 것

   2-2. 멀티태스킹은 허상이다. 

   2-3. 한번에 하나씩 오랜시간 습관을 들여라.

   2-4. 의지력은 배터리이다. 필요할 때 언제나 꺼내 쓸 수 있는것이 아니다. 중요한일은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먼저 처리해야한다. 

   2-5. 기적은 중간지점이 아니라 극단에서 일어난다. 하지만 극단을 완전히 넘어버리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 중심잡기 하려고 노력해야한다. (유리공과 고무공)

   2-6. 크게 생각해라. 다음번에는 뭘 할까? 와 같은 점진적인 사고는 피해라.

    

3. 해답은 컴포트 존 바깥에 있기에 더 큰 질문을 해야한다. 저걸 하고 싶다 >> 저걸 어떻게 이루지? 로 질문 바꾸기. 

4. 목적의식은 스스로 정한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는 강력한 접착제 역할을 한다. 

5.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6. 겅과를 올리는 사람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생산성)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나는 일잘러가 멀티태스커인 줄 알았다. 완전 잘못 알고 있던거였다니.. 생각해보니 내거 착각한 이유는 일종의 착시현상이지 않았나 싶다.

일잘러=여러일을 빠르게 성과를 내는 사람 

결국 성과를 내려면 하나의 중요한 일에 집중해서 긴 시간을 쏟아야하는데 이게 습관화가 된 사람은 익숙하고 중요한 일은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거 같다. 제일 중요한 일을 우선 처리하고, 다음 순위의 일에 집중. 이걸 밖에서 보는 사람은 컴퓨터처럼 처리속도가 빠르니 동시다발적으로 하는 멀티태스커처럼 보였나보다. 

반대로 나는 지금까지 겉핥기 식으로 멀티태스커가 되기 위해 여러 일을 동시에 하는 연습을 했다. 분명 중요한 일이 있는데 다른거 하느라 까먹고, 결국 임무 완료를 하는데 더 오래걸리고, 그 사이엔 또 일이 쌓이고.. 악순환의 반복이다. 앞으로 나는 집중해서 한가지 일을 우선 처리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초점질문을 습관화 해야겠다. 지금까지 나는 우선순위 세울 시간에 빨리 처리할 수 있는 일을 끝내버려야지~ 하는 마인드가 강했는데… 의지력은 배터리와 같으니 중요한 일을 의지력이 가능 높을 때 우선처리해야겠다..!

읽으면서 가장 뜨끔 했던 부분은.. 줄긋기에 심취하지 말라는 것이다. 한 때 너무 무기력한 날에는 경중 상관없이 투두리스트를 적어놓고 해낼 때마다 체크를 했었다. 어려운것부터 하면 나머지를 못할거 같고, 그럼 하루를 또 실패했다는 생각에 잠식될거 같아서 가장 쉬운일부터 했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는데는 성공했지만 이제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기력 탈피가 아니기 때문에 초점질문이라는 새로운 전략으로 가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성공의 핵심은 삶의 매 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13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