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이 아닌 다수의 선호

실전준비반 2강을 들으면서 기억해야할 점은 나에게 익숙하고 취향에 맞는 매물이 아닌, 다수가 좋아할 매물을 우선으로 둬야한다는 것이다. 강의에서 나온 매물 예시를 보면서 자꾸 내가 더 맘에 드는 매물에 눈길이 가는걸 보고,, 아 이러면 안되는데 싶었다ㅎㅎ 그래도 예시를 여러개 보니 다수가 좋아하는게 뭘지 더 생각해볼 수 있었다

수직수평 비교도 중요해보였는데 매물을 보고 비교평가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된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비교하고 생각하고 결론내는게 재밌어서 앞으로의 임장연습도 기대된다.

부동산은 백문이불여일견이고 아는만큼 보이는거 같다. 인테리어도 알면 알수록 나의 일당이 된다는게 기억에 남는다. 결국 모두 사람이 하는일이기 때문에 관계속에서 쓸데없는 스트레스는 돈을 좀 더 쓰더라도 줄이고 아낄 수 있는 곳에선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재태크는 역시 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