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시장 상황에 따라 전세 완벽하게 놓는 법
새롭게 알게 된 점
- 주인전세, 세낀 물건은 잔금일이 짧을 수 있다.(전세입자를 구할 필요가 없고 이사 이슈가 없어서 당연히 짧을수밖에 없다. 즉 잔금준비만 되면 가능)
- 묵시적 갱신 : 계약 만료일이 되고 계약 갱신이 되는 시점에 그냥 지나가면 묵시적 갱신의 효력이 발생한다. 기간은 2년. 4년이 지나도 아무말 없으면 다시 묵시적 갱신에 해당됨.
- 갱신요구청구권을 사용하지 않고 다시 계약할 경우 새롭게 2년 의무기간이 생김.
- 갱신요구 청구권에 대해 정확히 알게됨.
처음 계약 2년은 임차인 의무기간이고 갱신 후 2년 기간안에 임차인이 나가겠다고 임대인에게 요구할 경우 임대인은 3개월 안에 잔금을 준비해야 함.
-주인전세의 특징 : 청약을 준비하는 경우(무주택 지위를 필요로 해서), 분양 아파트 입주대비, 세금대비(소유권 넘김)
-주인전세의 경우 리스크 대비하기 : 만기시점 공급확인하기, 매매가 상승 시 전세협조 하지 않는 경우 있음(특약에 넣기), 하자 체크하기(관리사무소나 아래층 방문해서 물어보기)
내 물건 1등 만들기 알게 된 점
- 필요성 : 돈절약(불필요한 금융비용 미발생, 공급 대비), 시간절약
-적정 전세가 설정하는 법 : 1단계- 단지안에서 전세가 살펴보기, 2단계 - 생활권에서 전세가 비교, 3단계- 공급 확인하기
-소액투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것 : 지방의 경우 전세보증보험을 반드시 드는 경우가 많음-전세금반환보증보험가입가능금액 인지 꼭 확인(그 금액으로 전세가 조정하기) KB/매매/일반(승인시점과 신청시점 확인-보증한도금액 변하기 때문)
*법인 임차인 : 법인이 임차하는 경우-전세 시기를 확인후 전세물건이 잘 안나갈 경우 고려하기
*임대기간 설정법 : 1단계-공급, 2단계-수요, 3단계-포트폴리오
*적용할 점 및 느낀점 : 전세를 놓고 난 후 세입자가 이사왔을 때 얼마되지 않아 연락이 왔었다. 출입문 키가 잘 작동되지 않아서 수리해야겠다고. 그러면서 식세기를 철거한 자리에서 물이 샜다는 이야기를 했다. 다행히 세입자가 정리해서 말끔히 치웠다고 한다. 젊은 사람들은 식세기를 많이 이용하는구나 생각만 했는데 양파링님 강의를 들으면서 설치하고 떼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식세기를 예로 들었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이 체크해 주셔서 발생가능한 일을 알게 되어 대비할 수 있을것 같다. 에어콘 타공, 벽걸이 TV, 정수기 설치, LED 바꾸는 것 등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일어날 수 있는 일과 대비까지
알찬 내용이었다. 특히 계약서를 쓸 때 조심해야 할 내용 등은 바로 전세계약서 쓸 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 였다.
1호기 매수를 하고 전세를 놓는 과정에서 부동산 사장님의 의견대로 따라가고 궁금한 것은 겨우 월부카페 검색으로 알아보았었다. 전세 과정을 배우면서 나의 경험을 복기해 보면서 실수한 것도 있었고, 다행히 잘 넘어간 것도 있었다. 이제 정확히 알게 된 이상 다음에는 부동산 사장님의 의견이 아닌 서로 조율해 갈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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