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 자녀를 키우는 50대 싱글 워킹맘입니다.

6년전 잘 나가던 남편의 사업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그 일로 남편은 저와 두이이를 두고 집을 나갔습니다.

그날 이후부터 전업 주부였던 제가 생계를 챡임져야 했습니다.

경단녀라 늦은 나이에 취업하기가 너무 힘들었고 그나마 받아주는곳은 힘든 육체노동을 하는곳 뿐이였습니다.

찬밥 더운밥 가릴것 없이 제 몸뚱이만이 유일한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육체노동에 한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고작 2,30만원 더 벌기위해  휴가를 반납하고 야근을 해가며 일을 했지만  겨우 몇십만원에 제 몸이 점점 망가지는걸 보며 이렇게는 살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월부닷컴 너나위님의 방송을 평소 즐겨시청하던 구독자라 이 영상이 제 머리에 꽃혔습니다. 

 

 아직은 막막하고  내가 정말 할수있을까  많은 생각이 들지만 용기를 갖고 믿고 시작해 보겠습니다


댓글


함께하는가치
25. 02. 15. 22:17

진희님 많이 힘드셨겠어요ㅠ 새로운 시작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