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자음과모음님의 마지막 강의는 한 단어로 표기하자면 "열정" 그 자체였다.
자모님의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를 듣는게 재미있다고 느낀적이 처음이었고, 강의를 듣는 내내 "자모님 진짜 투자에 대해 진심이구나"라는 것을 느껴졌다. 나도 그런 자모님 같이 열정있고, 투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었다.
자모님의 열정이 담긴 마지막 주차 4강의 내용에선 얻어 가는게 정말 많은 강의였고, 욕심 같아선 모두 흡수 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튜터님꼐서 강의 내용 중 2~3개를 뽑아서 실천하라고 말씀해주셨다.
실천하고 싶은 첫번째 선호도.
"지방의 처음과 끝은 선호도" 이게 전부다 라고 말씀해주셨다.
선호도는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이라는 지난 제주바다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으로 보려 노력은 했으나 막상 지역에 가면 눈으로 보이는 것에 집중하기 바쁘고, 걷다 보면 지치고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이어진 자모님의 말씀 중 "선호도를 잘 알아야 비교평가가 가능해요"라는 말을 듣는 순간,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수많은 강의를 들으면서 선호도가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또 들으면서 내가 제대로 선호도에 깊이 생각하고 지역을 바라본 적이 있었나? 단순히 눈으로만 보이는 것들과 가격에만 너무 집중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했다. 투자 단지를 선정할 떄도 선호도 파악이 제대로 안되어 단지를 뽑는데 그동안 많이 해메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이제야 선호도와 가격을 연결 시켜 지역을 보고 단지를 보라는 말씀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다.
: 선호도를 잘 알고 싼 물건을 찾는 연습을 하자! 준비가 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실천하고 싶은 두번쨰 시세트레킹
"시세트레킹할 때 가격이 올랐네? 내렸갔네?" 가 아닌
'선호도 대비 가격이 싸구나, 비싸구나"라고 생각하는 연습이 시세트레킹!
이 말씀 하실 때 내 얘기 하는 줄 알았다. 기계적으로 가격을 입력하고, 가격이 많이 내려갔네, 이 단지는 다시 올랐네?하면서 의미 없는 시세트레킹을 하고 있었다. 이 많은 단지 빨리 끝내고 임보 쓰고 싶은 마음도 있어 빨리 빨리 하자라는 마음으뿐, 선호도 대비 가격이 싸구나 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다시 한번 떠오르는 자모님의 말씀. 지방의 처음과 끝은 선호도.
자모님의 강의는 그저 빛이였습니다~!!
이번달에 시세트레킹은 선호도 대비 가격이 싸구나 비싸구나를 가리고, 생각하면서 트레킹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모님 4주차 강의 진심으로 인상깊었습니다.
강의 만드실 때 이 강의 듣고 꼭 투자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만드셨겠죠?
그 마음이 강의 듣는 내내 느껴졌습니다.
자모님의 강의 잘 담아 지방 투자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모님 처럼 투자에 열정을 가진 투자자가 저도 되고 싶어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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