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60억 자산을 30번임장으로 만든조 제이카페]4주차 지방투자 방법 정리 자음과 모음님 강의 후기

벌써 지방투자기초반 강의 4주차가 끝났습니다.

지난 강의 핵심들을 짚어주시고,

D지역 분석과 함께,

앞으로 투자생활을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가이드라인도 매우 명확하게 제시해주셨습니다.

우선 이번 강의에서 가장 와닿았던 내용은

"하나로 퉁쳐서 보지마세요."입니다.

입지요소 한 가지에 매몰되어서 그 기준만 가지고 단지를 파악하지 않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개별성이 강한 지방에서는요.

결국은 그 지역이 입지요소의 어떤 부분에 또는

원주민들이 이유불문 선호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두번쩨는 선입견 가지지 않기

해당 지역이나 단지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투자하지 않은 사람과

그럼에도 스스로 기회를 찾고 만들어 투자한 사례를 통해

선입견을 덜어내고 단지를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세번째 전세가 트레킹의 중요성

매매가를 트레킹하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전세가와 전세물량 소진을 트레킹하는 것입니다.

이전 신축이 얼마만에 전세가 소진되었는지 지금 다 소진되었는지 아는것,

전세가 오르고 있는지, 내리고 있는지 대장단지의 흐름이 어디까지 왔는지 아는 것이

내 투자의 타이밍을 잡아줄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시간 알고 그 시간만큼 몰입하기

일주일에 20시간 또는 30시간

내가 투자할 수 있는시간은 얼마인지 알기

포기하지 않고 오래 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알기

이번 지방기초 강의는 나름 열심히 들었고 정말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배운 것들이 투자로 이어질 수 있게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알찬 강의 해주신 자음과 모음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