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독서근6 키워서 5래오래 투자할 조 소앙] 원씽 독서 후기

추천도서후기
25.02.1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켈러, 제이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2.16

4. 총점 (10점 만점): /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 1부] 거짓말-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제 2부] 진실-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1.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2. 도미노를 세워라

3.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제 3부] 위대한 결과-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1.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2.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3.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4. 단 하나를 위한 세가지 약속

5.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6.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제 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살아오면서 줄곧 특히나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는 멀티태스킹이 덕목이자 능력인 줄 알아왔다. 그리고 동시에 여러 일을 처리했을 때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을 느끼고 주변의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작업을 전환하는 데서 오는 짜릿한 기분을 나도 모르게 즐겼던 것 같다. 하지만 저자는 멀티태스킹에는 “작업 전환”이라는 대가가 따르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그만두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 데에는 언제나 시간과 에너지가 든다고 말한다. 그렇다. 한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우리는 비행기 조종사나 의사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할 때 다른 모든 것을 잊고 그 일에만 전념하길 바라며 당연히 그러하리라 여긴다. 실제로 일터에서도 가장 본질적인 그들이 해야할 일인 환자 데이터를 검토하는 일을 제쳐두고, 연구비를 따오기 위한 부수적인 연구에만 몰두하는 의사들을 볼 때 부디 그들이 그들의 원씽에 집중해주길 속으로 바라왔었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 대체 왜 멀티태스킹을 용납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맞닥뜨렸을 때 뒤통수를 맞은 듯 했다. 타인이 그들의 원씽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는 불안에 떨면서, 하물며 내 삶의 주인인 내가 나의 원씽에 쏟을 에너지를 분산시키고 있는데도 경각심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

멀티태스킹은 비단 업무적인 측면에서 뿐만이 아니라 관계에도 적용할 수 있다. “우리가 함께 사는 사람이나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관심을 온전히 받을 권리가 있다. 그들을 향한 관심이 분산되거나, 그들에게 단편적인 시간만을 내주거나, 관심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면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만 낭비되는 것이 아니다. 결국 그들과의 관계를 망치고 말 것이다.”는 어느 작가의 말에 너무 공감한다. 관계가 익숙해질수록 그 소중함을 잊고, 함께 있는 시간의 밀도를 생각 않고, 서로에게 집중하지 않을 때 그 얼마나 알맹이 없는 허탈하고 피상적인 관계인가.. 서로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런 비극이 없도록 항상 노력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제 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3번째 거짓말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강력한 습관을 얻기 위해 선택적인 집중을 실천하는 것.

선택적 집중을 해서 한 번에 하나씩 습관을 들일 것. 그리고 그 습관 하나에 충분한 시간을 들일 것. 습관이 만들어지기까지 평균 66일이 걸린다 하니 행해보자! 원씽을 위해 하루에 최소 4시간을 확보하는 하루들을 66번 반복해보자! 새벽 출근을 하지 않는 날에는 아침에 1시간 일찍 일어나기, 퇴근 후에는 도서관을 가는 것으로 평일 루틴을 지켜보자.

[제 11장] 도미노를 세워라

다른 모든 것을 더욱 쉽거나 필요 없게 만들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정신적 행복을 위하여,

신체적 건강을 위하여,

개인적 삶을 위하여,

핵심 인간관계를 위하여,

일을 위하여,

회사를 위하여,

재정적 문제를 위하여

각 분야들에서 던져보고 꾸준히 주기적으로 답변을 탐색해 나가보자.

[제 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우리가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이번의 순간에 무엇을 하느냐가 다음 순간에 무엇을 경험하느냐를 결정한다. 당신의 ‘현재 지금’과 모든 ‘미래 지금들’은 분명 당신이 이 순간에 설정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된다.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 5년 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2~3년 전쯤 처음 그려보는 비전보드에 생소하면서도 이게 될까 싶지만 일단은 하나하나 적어나갔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그 때의 비전보드는 거기(과거)에 머물러 있을 뿐이고 현재 오늘의 나와는 연결이 끊겼다. 올해 월부에 다시 돌아왔고, 새로운 시작을 했으니,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미래의 목적의식이 현재의 우선순위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종의 장기적 목표를 5년, 1년, 한 달, 한 주, 하루, 지금 당장의 목표로 연결시켜 행해야겠다. 계획을 위한 시간도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씩 마련해두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11] 삶이라는 게임에서 다섯 개의 공을 저글링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 공은 각각 일,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이다. 그리고 지금 당신은 그것들을 모두 떨어뜨리지 않고 성공적으로 저글링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날 ‘일’이 고무로 된 공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걸 떨어뜨리면 도로 튀어오를 것이다. 하지만 다른 네 개의 공, 즉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그걸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이 흠이 나고, 이가 나가거나, 심지어 산산조각이 날 수도 있다.

[p.180~182] 행복은 만족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우리의 행복에 다섯 가지 요소가 있다. 긍정적인 감정, 기쁨, 성취, 인간관계, 참여, 의미이다. 행복은 더 많은 재산보다는 더 큰 목적의식을 가졌을 때 나타난다.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면 인생이 더욱 또렷이 보이고, 그러면 방향에 대한 확신이 생기며, 이것은 또다시 더 빠른 의사결정으로 이어진다. 의사결정의 속도가 빨라지면 누구보다도 빠른 선택이 가능해져 최고의 선택지를 갖게 될 수 있다. 그리고 최고의 선택지를 갖게 되면 최고의 경험을 할 기회가 생긴다. 이것이 바로 어디로 갈지 잘 알면 인생이 제공하는 최고의 결과물과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되는 이유다.

[p.185] 오래 지속되는 행복을 얻는 가장 확실한 길은 큰 목적의식을 갖고 매일 하는 그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무엇이 자신을 움직이는지 자문하며 자신만의 목적의식을 찾아라. 아침에 잠에서 깨고, 힘들고 지칠 때도 계속해서 일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종종 이것을 자신만의 ‘큰 이유(Big Why)’라 부른다. 이것이 바로 자신의 삶에 흥미를 갖는 이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는 이유다.

[p.226~227]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의 타고난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다. 성취의 한계에 부딪히면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나 시스템, 더 나은 업무 방식 등을 찾아 길을 모색한다. 도전적 유형의 사람에게 장작을 구해 오라고 하면 당장 어깨에 도끼를 둘러매고 숲으로 향할 것이다. 반면 목적의식 있는 사람에게 같은 부탁을 하면 그들은 “어디로 가면 전기톱을 구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을 것이다. 목적의식을 가진 사람은 ‘색다른 결과를 내려면 무언가 색다른 일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단순한 규칙을 따른다.

우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에 올랐다고 생각되면 즉각 배움의 스위치를 꺼버린다. 그때부터는 발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 없이 그대로 항로만 유지하면서 성취의 가장 흔한 한계, 즉 OK고원을 만나 거기에 안주하고 마는 것이다. 고원과 한계를 넘어서고 싶다면 목적의식을 가진 접근법뿐이다.

[p.231] 살다 보면 자기 인생의 작가가 될 때도 있고 멋모르는 피해자가 될 때도 있다. 책임을 지느냐 지지 않느냐, 이 두 가지가 우리가 택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다. 현실을 정면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이 그 해결책의 일부라고 여겨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올바른 전술을 찾아 바로 실행에 들어간다. 피해자인 척 굴지 말고 책임감을 가져라!

[p.268] 성공은 내면에 있다.

사람, 즉 스스로를 바로 세워라. 그러면 세상이 저절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삶에 목적의식을 가지고, 매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에서 높은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면 당신의 삶도 조각이 맞춰지는 것은 물론 위대한 성과가 가능해진다. 모든 성공은 당신 내면에서부터 시작된다.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알 것이다. 다음 단계는 단순하다. 당신이 바로 첫 번째 도미노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