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안에 42좋게 부자되조 94부자] 2주차 강의 수강 후기!

이른 성공으로 부자가 되고자 하는 94년생

94부자입니다.

앞선 1주차 너나위님 강의가 

돈을 벌기 위한 개개인의 마인드셋 및 기초를 알려 주는 강의였다면,

이번 2주차 광금러님 강의는 

실전 투자의 시작을 알려주며,

실질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알려주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사전에 혼자서 경제 공부를 어느 정도 해왔었던 터라

알고 있는 내용들이 나와서 

복습(?)및 개념 확인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다음 년도에 들어오는 연말정산 환급금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연말정산을 많이 돌려받을 수 있을까?” 하면서

집착 아닌 집착으로 공부를 하게 된 시작이

연금펀드, ISA, ETF 등등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24년부터 진행 해오던 2종류의 포트폴리오의 결과를 보며

광금러님께서 말씀하시는

“꾸준하게 길게 투자를 실천해야 한다”의 

깊을 뜻을 이미 알고 있기에

더 열심히 배울 점을 찾아 들었던 것 같습니다.

-2주차 강의 요약 시작!-

이번 강의의 가장 주된 내용이자

각 조의 단톡방을 불타게 만들었던

연금저축/ISA/IRP에 대한 내용이

주된 내용으로 다뤄졌습니다.

<ISA>

올해 1월 개편 되어 말이 많았던

배당소득세 개편으로 문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혜택이 줄었을 뿐이지

아예 없어진 것이 아니라

계속 투자하는 것이 낫다는 게 저의 생각이고

다른 투자자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ISA 계좌의 활용 이유?

연간 2천만원 한도 내

총 1억원까지 거치가 가능한 계좌이며

최소 유지기간 3년을 지나

만기일을 원하는 시기로 설정해

원하는 시기에 해지할 수 있는 계좌입니다.

“그래서 그게 뭐가 좋은데?”

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는 연금저축 계좌에서 세액 공제를 받으며 

납입 할 수 있는 한도가 600만원으로 한정 되어있지만
 

ISA계좌의 만기로 해지시

연금저축 계좌로 전환 할 수 있게 되어

연금 수령시기 이전이나 이후에

세금을 내지 않고

자유롭게 출금할 수 있는

금액을 거치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IRP>

IRP는 예전에 공부를 할 때

제가 생각하는 투자 및 저축 방식과는 

추구하는 방향이 맞지 않는 방식이라서

직접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강의에서도 굳이 IRP를 사용 하는게 맞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는 급여가 많아서 연말정산을 할 때 세액공제를 최대한 받을거야!!!” 가 

아니라면 굳이? 라는 생각을 합니다…

<연금저축>

이번 강의에서 사실상 주인공 역할인

연금저축입니다.

사실상 개인적으로는

강의에서 연금저축을 설명해 주실 때

세부 항목들에 대해 설명을 해 주셨으면 어땠을까? 생각했습니다.

큰 주제로 

‘연금저축’ 이라는 이름으로 있지만

세부항목으로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이렇게 있는데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검색하는 부분이나 알아 볼 때

조금은 혼란스럽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연금저축도 ISA처럼 이번 개편으로 

조금은 혜택이 줄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어서 

하루라도 빨리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연간 납입 한도는 1,800만원이지만

실질적으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은

600만원 한도로 가능합니다.

총급여 5,500만원 이하 기준으로

연간 600만원을 납입하게 되면

최대 99만원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연금저축 투자가 수익금 0원이라도 세액공제까지 본다면 16.5%의 수익을 얻은 것)

개개인의 결정세액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연금저축에 투자하는 만큼 

부가적으로 카드사용 및 지출을 줄이게 되는 효과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끝으로

 이번 주 강의를 들으며 내가 아는 것과

내가 아는 것을 다른 이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강의를 준비 해 주시는

너나위님, 광금러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정말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