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주인공은50조 _마파]전세빼는 것 까지가 투자이다

안녕하세요.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한 투자자 마파입니다. 

열중 2주차 강의는 양파링멘토님 강의였는데요. 

전세빼기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주신 강의였습니다. 

전세 낀 매물을 투자했다보니

‘전세빼기’에 대해 막연할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강의를 듣고 나니 그 절차와 방법

그리고 계약을 하는 과정까지가 명확해졌습니다. 

멘토님 말씀처럼 강의안을 잘 보관하고 복습하면서 

전세를 빼는 시기 바이블처럼 보고 또 봐야겠어요. 

너무나 설레는 강의를 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2주차 강의를 복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 굉장히 투자하기 좋은 시기에요” 

24.8월 대출규제 

24.12월 정치적 불안정성…

등으로 요즘 뉴스들은 부동산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스탠스를 보이고 있는데요. 

양파링멘토님이 시장을 바라보고 어떻게 해석하시는지를 들으며 

투자자라면 단순히 뉴스에서 말하는, 주변에서 말하는 

시장의 분위기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장이 주는 리스크는, 기회는 무엇이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해결방안과 

기회를 최대화 하는 방법을 찾아 

투자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장에서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들어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그 때가 투자하기 좋은 시기였지’

후회하지 않고 지금의 시간을 저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지금 해야할 일들을 차근차근 해나가겠습니다. 

2호기 가즈앗!!

“일주일만에도 전세보증보험의 한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이 부분의 강의를 들으면서는

강의는 멘토, 튜터님들의 투자 경험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투자했던 단지, 평형에서는 

세입자들의 주요 요구사항은 

버팀목 대출 가능여부였고 

당시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라 

매매가가 하락변동이 큰 지역이 아니었다보니 

전세보증보험이 달라진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었는데요.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보증보험의 한도가 달라질 수 있고 

이에 따라 전세를 맞출 때 대응을 해야하는구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결국은 투자자인 나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매매가격이 떨어짐에 따라 낮아진 보증한도로 계약을 할지 말지를 선택하고 

계약을 한다면 어떤 특약을 계약서에 적어야 하고

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세입자를 새로 맞추고 

잔금을 고려하며 금융비용과 시간이라는 기회비용을 소모할 것인지 

어떤 방식이 저에게 옳은 선택일지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나니 전세를 빼는 것 까지가 투자다라는 

양파링 멘토님의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앞으로 한채씩 투자를 해 나가는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하며 옳은 선택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