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주차는 양파링님께서 매수 이후 전세 놓는 법에 대한 강의를 하셨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끝은 1등 뽑기를 잘해서 매수에 성공하는 것까지가 아니라, 매수 이후에 전세를 놓는 것까지가 투자의 완성이라는 말씀을 시작으로 전세 셋팅을 위해 알아야 하는 모든 것에 대한 풍부한 내용이 있는 강의였습니다.
- 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대출 규제,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인한 관망 흐름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전세가는 정체 또는 상승하고 있어 전세 레버리지 투자자에게 기회인 시장이다.
- 전세 셋팅의 유형 3가지(일반적인 유형, 세낀 물건, 주인전세)를 이해하고, 매수 이후 어떤 과정이 펼쳐질 지를 미리 알고 대응할 수 있는 물건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 세낀 물건을 투자할 때는 전세보증금액, 임대만료일, 갱신요구청구권 사용여부를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한다.
- 주인전세 물건을 투자할 때는 만기시점공급, 매매가 상승 시 전세 비 협조, 소극적인 하자체크 등의 리스크에 대응해야 한다.
- 적정 전세가를 설정할 때 고려해야 하는 것은 단지, 생활권, 공급 이다.
- 소액 투자 시에는 전세보증보험이 가입 가능한 전세가인지 확인해야 하며, KB/매매/일반, 90%, 승인시점을 기억해야 한다.
- 임대기간 설정 시 고려해야 한는 것은 공급, 수요, 포트폴리오이다.
- 등기부등본 확인 시에는 소유자, 가등기/가압류/가처분, 근저당, 열람일시, 페이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근저당은 반드시 말소하고 대출 상환 후에는 상환영수증을 확인한다.
- 투자 대상 단지를 선정할 때부터 전세 셋팅까지 고려하여 결정한다.
- 공급 및 잔금 리스크가 있을 때는 세낀 물건도 적극 검토한다.
- 적정 전세가 산정 시 단(지), 생(활권), 공(급)을 기억하고, 단지 내 및 생활권 내 가격을 비교하고 공급을 고려해 적정 전세가를 산정한다.
- 임대기간 설정 시 공(급), 수(요), 표(포트폴리오)를 기억하고, 이를 검토하여 계약 시 임대기간으로 설정한다.
2주차 강의에서는 특히 줄임말을 통해 외우기도 쉽고, 머리 속에 확 남을 수 있도록 강의해 주신 부분이 인상에 많이 남았습니다. 단!생!공! & 공!수!표! 를 반드시 기억하여 매수 뿐만 아니라 전세 셋팅도 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2주차 강의를 해주신 양파링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