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6일 독강임투하고 투자노하우 9해보자 신중한 별2] 아이닌 선배님 대박 감사드려요-독서 모임추기

열중반 2주차에 너무나 귀한 선배님의 인사이트를 접하게 되었다.

조원분들 중에는 거의 미니급 강의였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

아이닌 선배님께서 질문지에 대한 답변들과 

그 각 항목마다의 선배님 본인의 경험을 곁들여가며 설명을 해주셔서 더욱 더 집중이 되었고,너무나 감사했다.

각자가 처한 여러 상황에 가정 육아 업무 투자 공부 등 여러가지에 휘둘릴 수 있지만,

어느 하나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붙들고 가면서, 

달의 원씽을 정하고 주의 원씽, 일의 원씽을 정하여

이리 저리 왔다리 갔다리 하지만 지나고 보면 큰 중심을 잃지 않도록 한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힘이 들때 잘 모를때는 선배 튜터님께 물어보고 ,

빨리 투자해야 빨리 성공하는 게 아니라 하셨으니

급하게 서둘지 말아야 겠다. 

비교평가를 위해서는 평단가가 같은곳으로 , 

같은 급지의 앞마당으로 비교하여 1등 뽑기를 해야한다는 말씀에 지나간 강의 내용이 떠올랐다.

강의를 들을때는 당연하지 하며 스쳐 지나갔었는데,

나는 아무 생각없이 앞마당을 선정하고 있었다. 배움따로 행동따로^^

'앞마당을 꾸준히 늘리는게 중요하다. 매물임장까지 끝내야 앞마당이라 할 수 있다.

설사 반마당이라 할지라도 다음 달에 새로운 앞마당을 시작하는게 맞다.

분임을 하고 단임을 할 때, 내 역량에 맞는 단지 수를 보는 거다. 

헷갈리면 다시 가도 되고 사람마다 기억력도 다르고 체력도 다르니

머리에 남을 정도까지는 하되,되도록 다른 곳을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어차피 수도권은 나중에 다시 가게 된다."

음….같은 급지의 앞마당 3-4개 만든후에 코칭을 받는 것으로 계획을 잡아야 겠다.

앞마당 만들겠다고 홀로 임장하거나-그럴려고 했었다 ㅠㅠ.

1년 미만인데 자실을 하거나-그럴 계획이었는데ㅠㅠ…

비추라고 하셨다.

서로 모르는데 조언과 코칭이 오고갈 수 있어서 위험할 수 있으니,

자실보다는 환경안에서~~

선배님께서 지나간 강의 완전 소화 못해서 되새김질 하겠다고 강의 멈추는 일은 성장이 지연되는 거라고 하셨다.

강의 내용은 계속 반복하여 나오니 강의 이해에 완벽을 기하는 것에 촛점 맞추지 말라 하셨다.

계속 강좌듣고 나아가야겠다.

자금력 때문에 실전 투자를 못하는 시기에도 매일같이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하셨다고 한다.

(칼럼 경험담 실전투자경험 필사하기, 앞마당 만들기, 강좌 수강,조장활동 등등)

매일 매일의 단거리 경주를 이어가셨기에 장거리 경주에서 선배님의 경지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다.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붙어있어야 하는데,

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투자자에게 유리하지 않다 하셨다.

절대가격이 다운되어 있을뿐이다. 그러므로 급하지 않다.

7시 40분부터 밤 12시 넘어서까지~~

선배님의 독서 경험과 투자공부, 1호기 이후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너무 몰입이 되는 미니급 강의 였고.

특히나 앞마당 반마당 자실 강의복습  전세 등의 내가 막연하게 답답하게 여겨졌던  영역에 대해서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너무나 귀한 시간이었다.

이렇게 해 주시기까지 사전 준비와 열정을 얼마나 쏟으셨을지….

선배님 수고많으셨고,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