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은 곧 잃는 일반인의 투자에 대한 생각과 계속 수익을 내는 부자의 투자에 대한 생각의 차이점이다.
-그동안 유투브나 책에서 배워서 조금씩 알고 있던 재테크상식에 대해서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기분이었다. 내가 어렴풋이 알고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채 하고 있던 통장쪼개기, 다시한번 내가 잘하고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던 연금저축펀드와 연말정산 전반의 지식, 알파투자와 베타투자의 개념과 베타투자는 계속하는 것이고 가끔 알파투자하는 것이라는 개념 확립, 영구/올웨더 포트폴리오에 대한 정확한 인식 등이 내가 이 강의 에서 얻은 것이고 너무 배운점이 많아서 듣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너나위님이 특히 사회초년생들을 위해서 많이 신경쓰시고 완전한 강의가 되도록 많이 노력하신게 느껴졌고 사회초년생과 월부부동산 강의 수강 전 무조건 들어야 할 강의가 아닌가 싶다.

*적용할점
- 적용할점, 기억할점이 너무 많아 기억할만한 중요내용은 따로 정리하였다.
-사회 초년생일수록 얼마나 쓰는가- 어떻게 굴리는가보다 얼마나 쓰는가가 더 중요하다. 많이 번다.-덜 쓴다.-잘 굴린다(사회 초년생일수록 굴리는돈을 마련해야하니 얼마를 벌고 모으는지가 중요, 종잣돈 마련 후에는 반드시 돈을 굴리는 방법을 익히고 오래해나가는것이 중요 )
ㅡ좋아하는 일도 힘들어서 가끔 현타가 오기 마련이다. 너나위님은 그럴때 지하철타고 출근하듯 로비까지 다녀오고 친한형과 점심식사 한다.
ㅡ저는 여러분들에게 회사를 때려치라고 하기 보다는 회사를 때려치고 하고싶은 일을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하고싶은 일은 돈을 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찾게 됩니다. 돈을 버는 과정에서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모르던것에 대해서 나자신을 포함해서 많이 알게되고 그 과정에서 좋아하는 걸 찾게될테니 꼭 그 경험까지 하시면 좋겠습니다^^
-주거비-월급여의 10프로정도가 적정, 비정기지출-월급여 5%정도, 차량의 적정가격은 내 월급의 5배이내, 여행비 연실수령액의 5%이내(총 저축비율에서 여행비 비율만큼 줄여야한다.), 음료는 활동비의 5%이내,술은 활동비의 5%이내
-생활비, 활동비, 교육비, 비정기지출 체크카드 만들어서 그 안에서만 쓰고 나머지는 모두 모으기
-가장 지출 많은 소비항목 찾아보기 
-남편과 협의해서 보험 더 정리하고 남편과 내 정기보험들기
-자동차보험 갱신 시 운전자보험 특약으로 넣어 들기 
-지금까지의 재테크 성적,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인생은 마라톤이고 진정한 평가는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걸 잊지 말자.


댓글


뽀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