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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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및 매매 전략을 실전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특히 전세가 설정 부분은 그리 구체적으로 고민하던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전세가율을 보고 주변 시세에 맞춰 당연히(?) 세팅되는 부분이라 생각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단순히 투자 원칙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의 투자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투자 기준을 설정하는 방법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요소를 기반으로 투자 물건을 분석하는 과정을 배우면서, 단순한 감이 아닌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한 투자 결정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실제 투자에 적용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몇 가지 실천 방안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부동산 가격 데이터를 꾸준히 모니터링할 것
강의에서 강조했던 것처럼, 투자의 기본은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싸다’라는 기준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시장의 흐름과 데이터를 계속 모니터링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지역별 매매 및 전세 데이터를 꾸준히 체크하면서 ‘저평가된 물건’을 선별하는 능력을 키우려고 합니다.
2) 투자금 대비 수익성을 고려한 전략 세우기
강의에서 배운 대로 투자금을 최소화하면서도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최소한의 자본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하려 합니다.
3) ‘좋은 물건’을 선별하는 기준을 더욱 명확히 할 것
강의에서는 투자 물건을 평가하는 기준(저환수원리 - 저평가, 환금성, 수익성, 원금보존, 리스크 관리)을 강조했는데, 이를 더욱 체계적으로 적용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물건을 볼 때 이 다섯 가지 기준을 철저히 분석하여 투자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열기-실준-열중의 과정 안에서 수강이 거듭될수록 크게 다가오는 것은 배운 내용을 실전에 적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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