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전세빼기까지 해야 치맥을 먹을 자격이있다: 양파링님의 2강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3기 68조 김보카도]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안녕하세요, 김보카도입니다.🥑

 

양파링님의 전세빼기의 모든 것! 2강 강의 후기를 남깁니다.

 

 

 

이번 강의에서 꼭 기억해야 할 키워드

 

#지, 활권,

#급, 요, 트폴리오

 

 

 

 

매매 계약을 했다고 투자가 끝이 아닌,

전세계약서에 도장을 찍어야지 매수 마무리라는 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1호기를 했을 때

전세가 빠지지 않아 잔금까지 치뤘던 경험이 생각나더라구요.

 

양파링님 강의에서 내 투자에 적용해야 할 부분 위주로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주인전세는 주인이 대출을 갚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주인 전세하면 완전 개꿀 아니야? 하면서 세낀 물건과 동일한 취급(?)을 하고 있었는데

대출을 갚을 수 있는지 여부를 체크해야 하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대출을 갚아야 내가 소유권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꼭 체크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공급을 확인해 전세가를 설정할 때는 신축 단지의 하위 평형과 비교한다.

 

신축 단지가 있을 때 어떤 것이 적정한 전세가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웠는데

기준을 잡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가 만약 관악구 봉천동 두산을 매수한다면?

 

현재 호가 59: 전세 4.7억

근처 입주 신축 관악센트씨엘59: 전세 5.2억

두산보다 덜 선호하는 관악드림타운59: 전세 4.5억

 

 

나라면 두산이 역세권이긴 하지만

5천만원을 더 주고 신축인 쎈트씨엘을 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투자하기 전부터 부동산 사장님께 끌려다니지 않고 

예상 전세가를 설정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전세가를 낮게 세팅하면 오히려 나중에는 가져가는 순이익이 높다

 

잔금을 치루고 관리비, 대출이자를 내는 것은 없어지는 돈이지만,

전세가는 나중에 내 순이익에 반영되는 금액이므로 

금융비용을 내기보다는 1천만원 낮춰서 빨리 빼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이 말이 생각치 못한 관점이어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내가 전세가를 무조건 높게 세팅하려고 욕심을 부리는게 아니라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최대한 내가 유리한 방향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BM 해야 할 것

✅ 매수를 검토할 때부터 예상전세가를 미리 계산한다.

✅ 올려받은 전세금은 무조건 재투자한다.

✅ 세낀 물건의 경우 전세계약서를 매수 전 미리 확인한다.

 

 

양파링님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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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보리user-level-chip
25. 02. 19. 00:36

바로 앞마당에 적용하기! 역시 행동파 카도님 멋져요ㅎㅎ 강의후기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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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품는자user-level-chip
25. 02. 19. 01:16

와 ^^ 전세가 설정할 때 하위 평형 상위평형 비교하는 것 새롭게 아는 거라 체크 해놨었는데 깜빡했네요 역시 ~~ 여기서도 배우고 갑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