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3. 읽은 날짜: 2025.02.19~2025.02.22
4. 총점 (10점 만점): / 7점
내용은 좋으나 개인적으로 독서 몰입이 잘 안된다.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 몰입은 의식이 경험으로 꽉 차 있는 상태다.
- 개인의 실력과 과제의 레벨이 상승하고 자신감이 구축되면 어느 순간 몰입에 이르게 된다.
-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둘째, 일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셋째,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
- 자신의 목표를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와 몰입을 하면서 얻어지는 자신감이면 세상에 풀지 못 할 문제가 없다.
- 네가 일하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라. 프로페셔널이 되지 않으면 아무도 기억해 주지도 않을 뿐더러 살아 남을 수도 없다.
- 네가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어야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던져서 그 일을 하게 되고 그래야 일이 재미있고 경쟁력도 생긴다
-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느냐 못 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 있다.
- 내가 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자 골똘히 생각하다 보면 언젠가 답을 얻을 수 있다.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 몰입에 들어가기 위해 생각을 한곳에 집중하려면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문제가 명확해야 집중하기가 쉽다.
- 멍때리는 상황에 있을 때 창의성과 특정 수행 능력을 향상시킨다. 몰입은 긴장된 상태가 아니고 쉬는 듯이 느긋하게 천천히 생각하는 명상적 사고를 하는 것이다. 이완된 상태에서 집중에 의한 몰입적 사고가 더 유리하다.
- 잠에서 깨어날 때 그 문제와 함께 의식이 돌아오는 것이 몰입 상태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모든 행동은 생각을 위한 구도로 배치되어 있으며 내게 주어진 시간은 온전히 생각에 투자한다.
- 몰입도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대략 3일이 걸린다. 3일 동안 하나에 집중하면 능력이 만 배가 된다. 50시간 몰입의 법칙
- 몰입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생각을 며칠이고 몇 주일이고 연속적으로 하는 방식과 자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불연속적으로 생각하는 방식이다.
- 몰입적인 사고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 바로 규칙적인 운동이라는 점이다.
- 문제 해결에 필요한 것은 몰입이지 걱정, 스트레스 또는 위기감이 아니다. 슬로싱킹 즉 천천히 생각하기다.
- 잠이 든 상태에서 장기기억의 인출 능력은 깨어있는 상태보다 월등하게 높다. 잠이 든 상태에서도 그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3장.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 몰입은 산만한 상태에서 높은 집중도로 가는 행위이다. 이것은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위여서 결코 저절로 이루어질 수 없고 반드시 어떤 힘이 작용해야 한다.
-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일은 개인의 의도적인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하다.
- 쾌락은 고통을 수반한다. 우리의 뇌가 쾌락을 추구하는 동시에 고통의 균형을 맞추려는 경향이 있다.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놀랍게도 몰입으로 인한 기쁨은 우울함을 남기지 않았고, 몰입의 쾌감은 우울함과 교차하지 않는 일관되게 기분 좋은 은 상태를 유지했다. 몰입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은 거의 없다.
- 신경가소성은우리가 어떤 행동이나 생강을 하면 그 결과가 시냅스의 영구적인 변화로 이어져 종래에는 우리의 인격과 미래를 바꿀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우리가 뇌에게 무엇을 요구하느냐가 중요하다.
-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율적으로 문제에 대한 몰입도를 올리는 방법이 바로 천천히 생각하기이다. 천천히 생각하기는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는 데 가장 중요하다.
[4장.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 항상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문제해결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그에 맞는 적절한 도전이 있어야 한다. 내가 스스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 미래 인재를 키우는 것은 사교육보다 몰입이다. 창의성 교육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 미지의 영역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 창의성이라고 생각한다. 몰입적 사고는 아무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주어진 문제에 대해서 1초도 쉬지 않고 연속해서 생각하는 문제 해결 방식이다.
[5장.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 단계]
- 슬로싱킹에 의한 몰입은 이완된 상태에서 집중하고 생각하는 과정이다.
-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위를 골치 아픈 활동이라고 간주하고 이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이 선입견을 깨야한다.
- 강한 몰입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깊은 사고를 중단하지 않고 이어서 하는 몰입이다.
- 풀리지 않는 문제를 슬로싱킹으로 7일 이상 연속해서 생각한다. 슬로싱킹으로 한 달 이상 하나의 문제만 생각하며 고도의 몰입을 체험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에서 나를 반성해 본다. 삶에서 성공을 이룬 대다수의 사람들은 거의 오르막 길에 오른 사람들이다. 모든 일에 반드시 오르막 혹은 힘든 시간 후에 짜릿한 성공을 맛보는 것으로 마무리되어야 한다.
- 멍때리는 행위에서도 창의성과 특수 수행 능력을 향상시킨다.
- ‘순간’이 아니라 ‘오래’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작은 성공을 맛 볼 수 있도록 성공일지를 써야겠다.
- 내가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루틴을 정하고, 몰입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겠다.
3. 천천히 생각하기! 7일 이상 혹은 한 달 이상 슬로싱킹으로 고도의 몰입을 경험하고 싶다.
4. 유대인은 자식에게 지혜와 지식을 주려고 하지만,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식에게 좋은 학벌을 주려고 한다. 는 말에 반성하며 유대인처럼 머리를 발달시키는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을 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5. 규직적인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8) 몰입을 활용하면 과정을 즐길 수 있기에 인생의 오르막길에서 결과에 상관없이 항상 성공을 경험할 수 있다.
(p. 87) 모진 가시밭길일 것이라고 예상했던 그 길이 실은 천국으로 가는 길이었다.
(P. 304) 개인의 창의적 역량 개발 차원에서도 이제는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히 필요하다.
(p. 384) 결과는 걱정하지 말고 과정에 올인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혼신으로 힘을 다 썼지만 좋았다” 혹은 “아쉬움은 있지만 후회는 없다” 라고 이야기 한다면 성공적으로 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