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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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주인은 나! 전세 뺄 때의 칼자루는 내가 쥔다!
- 양파링님이 전수한 전세 빼기의 모든 것
그리고 잠시 상상해 본 나의 포트폴리오!
위현anna
전세 빼는 과정을
어느 누가 이렇게 밀도 있고 속 시원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
월부의 강의는 매주 경신된다.
강사님들이 정말 누가누가 잘하나 내기를 하는 것 같다.
그 말인 즉슨,
결국
이 모든 것이
강사님들의 피땀눈물이 담긴 경험치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 아닌가 말이다.
아~
감히 상상이 안 된다.
저렇게 열심히 해야 이런 결과를 얻는 거구나.
나는 저렇게 할 수 있을까???
* * *
단지 생활권 공급 공급 수요 포트폴리오
돈은 냉정하게, 거래의 칼자루는 내가!
끌려가는 투자는 하지 말자.
돈 앞에 당당할 것!
아직 월부에 들어와서 경험해 보지 않은 부동산 미팅이라지만,
사실 나는
결혼생활이 20년이 넘어서
부동산 전화하고, 가서 물어보고, 예약해서 집 보고, 협상하고, 계약서 쓰고 하는 일을
벌써 5번이나 해봤다.
비록 그게 매매 계약서가 아닌 을의 자리에 있는 전월세 계약서를 받는 거였지만...
이제 생각이 바뀌어, 나도
계약서 갑의 자리에 내 이름을 올리는 계약을 해보고 싶다.
내 맘대로 안되는 일들도 많을 거고, 말이 안 통하는 예전 집주인 같은 사람도 만나겠지.
나 사실 지금 같아서는 위의 저 말,
돈 앞에 당당하게 칼자루를 내가 쥐고 흔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실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음을 안다. 슬프게도…
미리부터 상상하고 겁을 먹을 것이냐, 그때 할때 닥쳐서 담담히 처리할 것이냐.
나는 투자자니까 앞으로 이런 일을 밥 먹듯이 하게 될 것임을 나 스스로에게 미리 알려둔다.
그래서 쓸데없는 걱정에 에너지를 쏟지 말고,
지금 니가 할, 할 수 있는 일이나 잘 하라고 해준다.
예를 들면, 책을 읽고 후기를 쓴다든지, 임보를 마무리 한다든지, 다리 재활 운동을 더 열심히 한다든지,,,
위의 저 사진이 나왔을 때,
나의 포트폴리오를 잠시 떠올려 보았다.
상상은 무한하지만, 현실은…. 머리 속이 하얗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투자금도 적고 여유금도 적은 이 시점에서 내가 감히 무슨 생각이나 떠올릴 수 있을까?
그치만, 꿈꾸고 상상하는 건 자유라고 했고, 돈도 안 드니 잠시 머물러본다.
25년부터 1년에 한 채 씩만 해도 복리의 효과로 5년 만에 저렇게 되는구나.
그럼 지금은 올인해서 올해 1호기 하나, 그 하나에 나의 에너지를 집중해보자.
가질 수 있다. 분명히.
1호기를 하는 와중에 꼭 필요한 전세 빼기.
내 생각에 오늘 양파링님의 교안은
길이 길이 가보로 남겨 써먹을 전세빼기 교과서다.
나의 홈 스윗 홈, 1호기부터 N호기까지에 너무너무 많이 많이 써 먹어서
교안이 너덜너덜해질 그 날을
몹시
기다려.
본다.
화이팅.
댓글
아자!!! 담담하게 투자자로 성장할 그날을 위해!!! 응원합니다🥳
후기 작성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꼭 전세 빼기로 성공 투자하시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