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3기 54조 집4서 3십억 달성하고 54억까지 해낼조] 드래곤워터 3강 후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집요하게 비교하라!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비교평가의 선행 단계, 정확한 현재 상황 진단!

 

우선, 크게 서울(수도권)과 지방의 차이를 나누어 현재 시점에서 시장을 진단하는 게 비교평가의 선행 단계가 되어야 한다. 상대적 저평가 시장에서는 가치가 있는 것 중에 “싼 것”에 집중하고, 절대적 저평가 시장에서는 싼 것들 중에 “더 좋은 것”부터 우선순위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실전 투자에 적용하는 비교평가 2가지

 

먼저 생활권 고정 비교평가는 생활권 내에서 1등을 뽑는 비교평가 방법인 만큼 거시적인 환경적 요소가 거의 동일한 상태에서 좀 더 세부적인 환경을 비교평가하는 어느 정도 정성적 방법이 가미된 방식이다. 다만 너무 큰 생활권에서 비교평가를 시작하기 보다는 최대한 생활권을 쪼개어 가치와 가격을 비교해보는 습관을 가져야만 차근차근 비교평가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별첨 : 호재는 가치를 판단한 후 마지막에 확인!

 

다음으로 가격 고정 비교평가는 가격만 고정하고 어떤 것도 맞추지 않는 평가방식이다. 지역별로 투자 대상에 넣어둔 단지가 있을 경우, 그중 전고점 대비 얼마나 싸졌는가를 기준으로 투자 후보단지를 추리고 나면, 가격대를 맞춰서 물건을 비교해보면서 1등 단지를 뽑아보면 된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객관적인 선호 요소와 취향 차이라는 두 가지 판단 기준을 모두 최대치로 활용해서 비교평가를 많이 진행해보는 것이 핵심이다!

 

 

★무조건적인 법칙을 만들지 말자.

 

수도권에선 무조건 입지! 지방에선 무조건 34평! 같은 법칙에 집착하거나 매몰되지 말라는 말씀이 와 닿았다. 아파트에 투자한다는 것은 인문학이라고 믿는다는 강사님의 생각에 너무도 깊이 공감한다. 꼭 지켜야 할 기준과 원칙을 알면서도 현재 시장 상황, 지역별 특성, 단지의 선호도 등 많은 요소에 따라 유연하게 상황 판단과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내공을 쌓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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