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주차 수강후기[열중반 43기 20조 인생집중]나의 현재를 일깨워준 비교평가 강의

식빵파파님의 3주차 강의를 완강한 지금 머릿속에 남은 것은 

비교평가가 어떤 기준으로 이뤄져야 투자가 가능할까에 대한 대답과 같은 강의였다.

월부의 모든 강의에서 저환수원리와 비교평가는 늘 듣는 말이고 투자자라면 뼈에 새겨야 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의미라는 것은 모든 강의에서 하는 말이고 해서 잘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그때는 이해 했고 지금은

배웠지만 내가 할 수 있을까 상태였다. 

솔직히 완벽히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이제 기준은 잡고 해볼 수 있겠다 싶은 정도이다.

비교평가를 위해서 선행 되어야 하는 시장의 진짜 분위기 파악과 그에 따른 진단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파악된 시장 진단을 기준으로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지방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기준을 적용해

비교평가를 하는지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몰입 된 당시에는 정말 이해가 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어 저렇게 쉬웠다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해도가 올라와서 사뭇 놀래면서 강의를 들었다.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의 차이가 어디서 갈리는 지 느낄 수 있는 지점을 강의에서 많이 

다뤄주셔서 정말 이번 중급반 강의는 현장 투자자로 성장할 사람이라면 무조건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명확하고 티테일까지 더해지니 강의에 몰입을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푹 빠져 강의를 들었다.

식빵파파님의 강의에서 비교평가에 대해 많은 내용이 다뤄졌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현재에 나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내가 어떻게 기준을 잡고 투자자로 성장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명확해지는 시간이여서 더욱 의미있었던 강의였다.

투자의사결정에 명확한 기준을 세우기위해 지금껏 배웠던 투자이론을 잘 정리해서 투자의사결정의 기준을 삼고

아는 지역과 아는 단지를 늘리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서 성장하면서 그 속에서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 대상을 

선택하고 그 투자대상이 수익 실현을 하는 그 순간까지도 비교평가로 보유와 매도를 결정해야 한다는 사실까지

머리와 가슴에 새기고 또 새겨서 현장투자자로써 현명한 투자를 하기위해 조금 더 꾸준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다. 

최근 개인적인 이슈로 많이 지쳐있는 상태이기도 하고 월부 환경에서 새로운 루틴을 기존 생활에 억지로 넣다 보니

조금 과한 취미 처럼 해야 한다고 머리로는 생각을 하지만 현실에서는 편중이 심해져서 관계들이 뒤틀리고

내 생활이 뒤틀리면서 조금은 삶의 무게추가 많이 흔들리는 시기였다.

강의를 들을 때 마다 다짐은 하지만 잘 안되서 매번 다짐에서 끝나지만 식빵파파님의 말씀처럼 책이든 강의든

본 것을 잘 정리하고 깨달은 것을 내 기준으로 잘 이해하며 적용할 것을 내 삶에 한 가지씩이라도 적용해서 

현명한 현장투자자로의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 하면서 이번 강의에서 내 삶에 적용할 점은

시간을 투자하여 아는 지역과 아는 단지를 한 달에 한 개씩 늘려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