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91조 알뜰숲] 나라면 어디를 살고 싶은가? 3강 강의 후기

[나라면 어디를 살고 싶은가?]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나라면 어디를 살고 싶은가?로 정리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고민되는 단지를 비교할 때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 어떤 단지를 살고 싶은지 나만의 이유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유의미한 전고점 판별법이였습니다.

전고점을 기준으로 저평가 여부나 가격 차이금 등을 참고하여 보게 되는데

전고점의 점이 하나밖에 없는 경우, 전고점이 아예 없는 경우, 전고점 이후 거래가 없는 경우 등

다양한 그래프에 대해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지 기준점을 제시해주신 부분이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무분별하게 전고점만 믿고 임보를 써왔는데 잘못 판단하고 있었음을 깨달은 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의를 들으며 매번 강사님들이 순위에 집착하지 말라고 할 때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에서 내가 1,2,3 순위를 정하려고 했던 사람이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식빵파파님이 공동1등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을 보며 꼭 1등을 1개만 찾을 필요가 없으며 

비슷한 가치와 가격을 가진 공동 1등 단지들이 있을 경우 나의 대안책이 될 수 있으며 

나에게 더 좋은 조건의 물건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장

1. 비교평가는 과정이 누적되야 실력이 는다
2. 단점을 극복할만큼인가?
3. 매도하고 싶을 때도 비교평가를 해본다.

BM

1. 1등 단지를 뽑은 후 마지막으로 저환수원리를 써보며 다시 확인하기(감정배제 효과)
2. 힘들 때마다 보는 책들의 목록 정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