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63조 치고] 포노 사피엔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포노사피엔스

2. 저자 및 출판사: 최재붕/쌤앤파커스

3. 읽은 날짜: 2025/2/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이 책은 시대의 흐름을 어떻게 타서 어떻게 기업들이 성장하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이책이 지어진지 꽤됬는데 친숙한 기업들 이름이 많이 보인다. 이때 이책을 보고 주식을 샀더라면 이란 생각이 들었다 ㅋㅋ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비즈니스는 내가 팔고싶은것을 파는게아니라

사람들이 사고싶은거. 사람들이 손 까딱안하게 하는것을 목표로 해야한다는 것

즉 역지사지를 엄청 해보고 원하는것을 해주는 비즈니스 모델이란 것을 느끼게해줬디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시대의 흐름을 읽으려 노력하자. 

성공의 어머니는 카피이다. 카피를 잘 해보자(?)

대강대강하지말고.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105page 새로운 문명 '열광'으로 향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들이 거대 자본을 투자해서 기존의 신문사와 방송사를 무너뜨린 게 아니라는 겁니다.
자연스러운 고객의 선택으로 성장했다는 것이죠.
10년 사이 변화한 인류는 아침에 읽던 신문은 끊어버렸고
tv보다는 유투부를 더욱 많이 보고있습니다.
이들은 오로지 포노 사피엔스만을 고객으로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소비자의 표준이 누구인지가 명확한 기업이죠

119page
지금의 top5브랜드가 의미하는 바는 포노 사피엔스 시대가 이미 우리의 생각깊숙이 들어왓다는 겁니다
생각의 변화는 거의 모든 것의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내가 갖고 있는 상식을 다시 돌아보아야합니다
과연 나의 오래된 상식, 경험에 의한 지식들이 새로운 표준문명,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도 유효한건지 끊임없이 묻고
재정의해야합니다. 이 시대가 변해가는 과저에 맞춰 우리의 상식도 변해야합니다.
131page
우리가 시장의 기준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사이 글로벌 경제와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는 중입니다.

175page 웹의 주인 모든 것은 '포노'들이 결정한다
앱을 개발하기로 결정하면 진정으로 소비자가 무엇을 원할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을 고집하고,
내가 물건을 팔아야 한다는 것에 집착하는 순간, 길을 잃게 됩니다.

244page 그들의 성공 비결을 먼저 읽고 카피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중요한 학습의 과정입니다.
그러나 대강대강 보아서는 안됩니다.
특히 성공한 기업들이 어덯게 고객들을 대응하고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를 디테일까지 철저히 들여다보아야합니다.
형식만 카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형식에 담겨진 뜻과 그 형식에서 일어나는 고객의 반응, 기업의 대응방식에 더욱 집중해야 제대로 팬덤을 만들 수가 잇습니다.

298page
나는 혹시 지적 우월감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에 이 댓글을 달려고 하는것은 아닌가?
 

사실 이책은 되게많은 기업들의 사례를 가져와서 짧게짧게 소개?라고 할까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어서 조금 지루했다. 이 책이 왜 추천도서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100% 흡수못한것 같아서 좀 아쉽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