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원씽/ 게리켈러, 제이 파파산 지음]

"멀티태스킹이란 허상이다. 거의 모든 사람이 멀티태스킹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고 믿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 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난 왜 멀티태스킹이 안될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 생각을 깨주는 느낌이었다.

한 가지 일을 집중해서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 이것도 해야 되고 저것도 해야 된다는 강박이 좀 있었다. 중요한 일부터 하나씩 해나가는 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일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지 생각해보자.

"습관이 만들어지기까지 평균 66일이 걸린다. 일단 습관이 들고 나면 그 습관을 더욱 발전시키거나 필요에 따라 또 다른 습관을 만들어 나가라."

: 출퇴근 시간 독서하는 습관은 만들었는데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고 싶은데 쉽지 않다. 독서하는 습관을 만든 것만큼 노력해야겠다. 할 수 있다!

"재정적으로 부유한 사람이란 목적의식에 부합한 돈 이외에도 충분한 돈을 버는 사람"

: 재정적으로 부유한 사람이 되고 싶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 일단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출퇴근하면서 금방 읽게 된 책. 술술 잘읽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독서과제를 하면서 전보다 의미있게 책을 읽고 있는 것 같다. 깨닫는 것도 많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많았는데 그런 고민을 덜어주는 것 같다.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