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맘] 열중 식빵파파님 강의 듣고 오늘 매임한거 비교평가했어요~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진짜 열중 강의 듣기 참 잘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했네요.

저는 월부에서 6개월 넘게 강의 듣고 앞마당 3개를 만들면서도 매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하지 않았습니다. 꼭 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비교평가라는 개념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단임만으로 순위를 매기고 시세트래킹을 하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최근 앞마당 중 한군데서 전세가가 올라가고 매가가 살짝 내려가는게 보여서 

매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게 바로 지난주 토요일입니다.

지난주는 매임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뿌듯했는데

한번 하고 멈추면 안되는걸 알기에 이번주 토요일(오늘)도 매임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드디어 속이 시원하게 비교평가에 대한 개념이 머리에 들어왔고

오늘 매임을 하고 오자마자 카페에 가서 배운대로 비교평가를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명쾌하지 않던 것들이 시원하게 보여지면서 순서가 매겨지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담주도 매임예약을 했는데요.

벌써 기대가 됩니다. 순위가 바뀔수도 있다는걸 아니까요.

그러면서 전에 봐뒀던 우선순위 단지만 매임을 할게 아니라

전 단지 시세를 다시 따서 매임할 리스트를 다시 체크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뭘 해야할지 스스로 깨닫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쓰라린 경험까지 공유해주셔서 비교평가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잘 터득해서 청출어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