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마지막 조모임 후기

항상 마지막 조모임은 아쉽습니다.

이제 친해졌는데 헤어지는 상황이라 ㅎㅎㅎㅎ

처음 조장 튜터링을 했을때, 

임장지가 다 다르다니!! 에 조운영을 어찌해야 할지 처음에 난감했습니다.

그런데 웬걸요…저희조원분들 너무너무 대단쓰.

임장지가 달라서 다른 지역이야기를 듣는것이 더 좋은 포인트!!

저희가 오프조라 강의를 들으면서 조모임을 했던것도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심지어 조모임 자료가 없이 강의 내용만으로도 조모임을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넘 바쁘신데도 조모임에 한번도 안빠지고 참석해주신 멍뭉이친구들님 

강의때마다 옆자리에서 제 간식까지 챙겨주시고 강철체력으로 단임후 저와 분임까지 일부러 와주신 땡큐님 

(땡큐님과의 마포구 잊지 못할거에요)

아기엄마인데 먼곳까지 열정적으로 강의듣고 분임에 단임까지 하셨던 열정 빈도님

이번 조운영의 히로인 바다고래님 (고래님 아니었음 이렇게 저희가 뭉치기 힘들었을거에요)

조용하지만 열정적으로 오프강의와 마포구 임장을 나오신 둥둥위님

영등포를 열정적으로 뽀개고 계신 스또님, 나중에 영등포구 이야기 같이하면 더 즐거울것 같아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의 내집마련 6개월 이내로 꼭 하시길 기원합니다.

월부 유니버스에서 또 만날것 을 기대하며 건강하셔요~!


댓글


Sky0807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