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76조_나인]몰입_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RHK

3. 읽은 날짜: 2024. 2

4. 총점(10점 만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집중하는 노력, 의도적 몰입] p.30

  1. 몰입은 상당기간 집중을 유지하는 상태로, 이때 의식의 엔트로피는 낮다.
  2. 엔트로피가 낮은, 확률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상태, 즉 고도의 집중된 상태로 만드는 것이 몰입이다.

 

[세타파] p.130

  1. 편안하게 앉은 채 천천히 생각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선잠이나 가수면 상태에 들곤한다.
  2. 고도의 몰입 상태에서도 생각을 하다가 가수면 상태를 자주 경험하게 되는데 선잠은 아이디어를 얻거나 집중도를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3. 이때, 세타파가 나타나는데, 이때 아이디어가 가장 잘 나온다.

 

[수면의 과학] p.190

  1. 몰입의 사고적 위력은 바로 수면상태에서 고도로 활성화된 장기 기억을 활용하는데 있다.
  2. 단기 기억에 필요한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의 양은 수면중에 극히 감소하기 때문에 선잠의 상태에서 우연히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쾌락의 근원 도파민] p.240

  1. 뇌과학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느끼면 그 정보가 핵산에 기억된다. 그래서 동일한 스트레스를 느끼면 신체적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부신피질자극호르몬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되는데 동일한 형태의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점점 견디기 수월하고 인내력 형성된다.
  2. 어려운 난제에 도전해 문제를 해결했을 때 성취감이나 희열을 느끼는 것도 도파민 때문이며, 인간이 쾌락을 추구하도록 뇌에 보상체계가 만들어 진것도 종의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도파민으로 인한 중독과 뇌손상] p. 242

  1. 스마트폰등에 의한 자극은 중독과 뇌손상을 남기지만, 놀랍게도 몰입으로 인한 기쁨은 우울함을 남기지 않고 일관적으로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인생에서 가치있는 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2. 우리가 정상에 다다른 순간 성취감, 상쾌함등 커다란 쾌감을 느끼는 것은 더 이상 오르막을 오르지 않아서 고통이 사라짐과 동시에 그 동안 함께 쌓인 도파민, 엔도르핀과 같은 신경전달물질들이 과잉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 때 느끼는 쾌감은 강한 호감을 불러 일으키고 이내 우리 뇌속에서 좋은 기억으로 저장된다.

- 시냅스는 가소적이어서 경험이나 학습에 의해 변화된다. 신경가소성은 우리가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하면 그 결과가 스냅스의 영구적 변화로 이어져 종래에는 우리의 인격과 미래를 바꿀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아무리 문제 해결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그에 맞는 적절한 도전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안에 숨어있는 능력을 깨울 수 없다.
  2. 약한 몰입단계: 힘을 빼고 이완된 상태로 느긋하고 쉬는 듯 생각 하는 슬로싱킹을 익히는 것
  3. 해결하지 못할 것 같은 문제를 느긋하지만 꾸준하게 몰입해 해결노력을 해 볼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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