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색] 시크릿브라더님 용산특강 듣고 22일만에 내집마련 성공했어요!

1) 본 강의를 시작한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24년 11월 월부에 입성한 부린이입니다.
용산에는 23년 째 거주 중으로 점차 넓은 집으로 옮겨가며 임차인으로 살고 있어요.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평형만 넓히며 15년째 살고 있는데, 
워낙 살기가 편해서 임차임에도 불구하고 눌러 앉아 있었습니다.
 

큰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던 11살에 용산으로 들어와 올해 34살이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용산의 천지개벽을 제 두 눈으로 지켜보았다는 얘기지요.
 

용산이 천지개벽하는 동안 저는 열심히 일만 했습니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모아서 집을 사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돈을 모으는 속도보다 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훨씬 더 빠르더군요.

그러다 21년 폭등기에는 그야말로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느 순간 제 목표는 용산의 내집마련이 되었습니다.
월부에 들어와 열반스쿨기초반, 열반스쿨중급반, 열반스쿨실전반을 거치며 부동산에 대한 기초 지식을 다졌습니다.
그러다, '용산구 특강'이 눈에 들어와서 수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본 강의/강사님을 통해 도움을 받은 점
 

제가 간절히 원하는 지역인 용산에 대해 큰 흐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용산의 입지와 미래가치는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가능성이 더 크더군요.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매물 임장을 가서 부동산 사장님들의 설명을 들을 때 무슨 얘기인지 정확히 이해하고 들을 수 있었어요.
 

막연히 "용산 한강변 아파트를 갖고 싶다" 에서
용산은 [조정대상지역]이므로 취득세, 대출, 재건축 입주권의 조건을 어떻게 갖춰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보유 중인 1주택이 용산 아파트를 취득하려면 국세, 지방세, 은행대출, 청약에 영향을 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법무사, 세무사, 대출상담사, 부동산사장님들 다양한 분들을 만나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이 정말 눈물겨운 투쟁과도 같은 시간이었고,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1급지 용산 아파트를 계약했습니다.
 

[강의 결제날짜 2025-01-31 11:02]
[아파트 계약일 2025-02-22 12:00]

3) 성공 사례와 인증샷 (임장사진, 등기부사진 등)
 

1월 31일 수강 시작하고, 발품 판지 22일 만에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강의가 올라오자마자 연속으로 모든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반복해서 듣고, 현장에 나가서 부동산 사장님께 다시 설명을 들었습니다.

2월 1일 첫 매물 임장을 다녀온 이후로 매물을 비교분석해서 내 예산에 맞는 단지들을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실 거주가 목적이다 보니 이것저것 거슬리는 부분들을 제외하니 매물이 마땅치가 않았습니다.
 

그러다,,,,2월 12일 원하는 평수, 원하는 단지의 급매 건이 보였습니다.
즉시 부동산 사장님께 연락을 하고 매임을 요청했는데 
안타깝게도 세입자의 피로도가 높은 상황이라 매임에 제한이 있었고 3일 후인 15일로 잡혔습니다.
급매 건 인지라 1번으로 갈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2월 12일은 [토지허가제 해제]가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게 웬 날벼락이란 말입니까.........
제가 원하던 지역이 갑자기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2월 15일 
약속된 시간에 부동산사장님과 매임을 나서는데 하시는 말씀이
가격이 워낙 좋아서 당일에 결정될 것으로 보이니 원한다면 빠르게 결정하라는 언질을 주셨습니다.
매물을 보고 내려오는데 2번으로 오는 분들이 현관에서 올라오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우리는 매물 하나를 더 보러 갔습니다.
약 30분 정도 걸렸고, 부동산 사장님과 헤어진 지 채 10분이 되지 않아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거 "지금 바로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그리고, 잠시 뒤에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콜이 떳습니다"라고.
그날 총 8팀이 매물을 봤고, 4팀이 계약을 하겠다고 했으며, 

2번으로 왔던 팀이 보고 바로 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급매 건을 놓쳤습니다.
 

속상한 마음에 그 날은 몸살이 났습니다.
부동산 사장님께 애프터 전화를 드리면서 
"즉시 결정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도와주세요"라고 말씀드리니 함께 안타까워하셨고
좋은 물건이 나오면 바로 연락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5일 후,
2월 20일 오전 10시 40분. 방금 가격조정이 된 게 있다라며 연락이 왔습니다.
오후에 즉시 매임을 나갔고, 나오면서 바로 결정하고 가계약금을 송금했습니다.
이전 매물 대비 가격은 더 높았으나 로얄동, 로얄호, 수리가 되어 있었으며
무엇보다 영구조망을 갖춘 매물이었습니다.
 

2월 22일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알고 보니 집주인은 매도 후 강남으로 입성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토지허가제 해제 때문에 갑자기 급해졌던 거지요.

토지허가제 해제는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안겨주었습니다 ^^;;
 

4) 앞으로의 목표와 다짐

월부에 입성해서 부동산을 공부하고, “용산특강 ”을 통해 내집마련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동산은 생명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야만 알 수 있는 존재 같은 거요.
 

용산의 천지개벽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용산을 더 많이 알아가려고 합니다.
땀 흘리는 과정에 자산의 성장에 기여하는 실행이 있을 겁니다.
 

5) 강사님께 감사의 인사
 

"어제 용산 아파트 계약했습니다!!!!"
토허제 해제 이후 가격은 이미 훨훨 날아가고 있는데,
이 강의가 아니었으면 생각만 하고 기회를 놓칠 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있다면 대면 인사를 꼭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