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과제 작성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시세트랙킹을 하루에 다하기 어려운데 매일 10개정도 시세를 보면서 수정하면 좋을 듯하다.
-시세표 작성시 1주차 과제는 무난하였으나 임장 강행군이 힘들었으며, 보고서 작성이 힘들다는 의견
-단지임장 전 임장단지의 시세를 먼저 숙지하고 가면 좋을 것이라는 의견.
-서대문구가 아닌 본인 종잣돈에 맞는 지역으로 시세표를 작성 중인데 예전에 작성했던 지역이라 과거시세와
현재시세를 비교해서 보는 것이 흥미로웠다는 의견.
-효율성을 위해 단지 자동화나 시세 자동화 팁을 사용하기 보다는 하나 하나 본인이 조사하며 입력하는 것이
배우는 입장에서 옳은 선택일 듯하다는 의견.
2. 2강 강의 중 인상깊은 내용 나누기
-거주보유분리가 실거주보다 더 좋은 집을 미리 사두는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거주보유분리는 실거주보다
더 좋은 곳을 사야된다는 것을 깨닫게됨.
- 입지의 최우선 선별 요소인 강남접근성이란 소요시간(교통)도 중요하지만 물리적 거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
- 이 집이 감당 가능한지(위기시 대처능력)를 고려하란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음.
3. 임장지역에 대해 느낀점
대부분의 조원들이 종로구이긴 하지만 독립문 생활권의 경희궁자이는 정말 살고 싶고, 보유하고 싶은 단지라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고, 그외 서대문구에서도 독립문.홍제생활권은 교통입지가 우수한 곳으로 가재울생활권보다 구축 또는 준신축에 택지도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더 선호하는 생활권으로 보는 것 같았음. 특히 인왕산아이파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고, 그외 무악현대는 초품아라 좋았고, 인왕산힐스테이트와 홍제원힐스테이트는 구축임에도 짱짱한 단지이며, 두 단지가 연결되어 있어서 더욱 그러했다는 의견이 있었음.
4. 내가 새롭게 알게 된 점
현재 녹번역 인근 거주자로 홍제생활권을 잘 알고 있는데 구도심에 잘 정비되지 못한 지역 분위기에 비하면 가재울뉴타운은 정비가 잘 된 택지로 눈으로만 봐서는 가재울에 살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조원들의 입지 평가를 들으면서 역시 입지와 교통이 가장 중요하구나, 신축에 현혹되어선 안 되겠구나 생각했고, 구축도 땅의 가치가 있다면 얼마든지 내 리스트에 넣을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미 월부 강의와 임장 경험을 통해 좋은 인사이트를 가진 선배님들의 좋은 의견 들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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