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이좋게3삼오오 8자피조 또돗]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2호기 투자를 마음먹고 있는 지금
앞으로 무엇을 해 나가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과 마음가짐을 알려주신 명강의였습니다!

열중을 세번째 듣고 있는데
지난 번에는 깊이 이해하지 못했던 [비교평가]의 필요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 튜터님께서 그렇게 목놓아 "비교평가"를 외치셨는지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어서 감사하고
이전에는 별 생각 없이 들었던 것이 죄송스럽기도 합니다..!ㅎㅎㅎㅎㅎ

이 강의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저평가된 자산을 매수해서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은 '비교평가'에서 나오고
이를 위해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계속 반복해나가라" 입니다.

목표는 크고 해야할 일은 많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
답답했던 머릿속을 환하게 밝혀 주신 것 같아서 강의를 모두 듣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식빵파파튜터님 감사합니다!!!!

[나에게 적용해야 할 점]

• 비교평가 무한반복
   매일 과학반 인증으로 비교평가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지, 이게 맞는지 의문이었다.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한 수행과정에 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계속 하기. 2호기 투자금에 들어오는 새로운 앞마당 1개 추가하기 전까지 그냥 반복한다. 정 안되면 환경 안에 있으면서 선배들에게 물어보고 초점을 맞춰가기! 인증 모임 있어서 감사함. 2개씩 반복하던데에서 지루함을 느꼈던 것 같은데 한 생활권 내 여러개를 비교하는 것을 효율 높여가보자

• 책 몰입하여 읽기

  과제로서만 쳐내기 X. 책의 의미, 나에게 적용해야할 점 단 한가지라도 남기기. 여기 누가 강제로 앉혀 놓고 공부하라고 시키는 곳 아니지 않나. 투자하겠다고 내 발로 들어온 곳임. 의미 없는 시간, 에너지 낭비하는 것 줄이고 효율을 높이자. 왜 이 행동을 하는지 의미를 깨닫고 배울점 한가지를 남기면서 어제보다 조금 나은 나 만들어가기. 독서 카테고리 만들어서 어려움에 부딪힐 때 그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책 꺼내 읽으신다는 점 아주 인상 깊었음. 책을 다 읽고 나서 당장 내 삶에 적용할 점 한가지 남기는 것뿐만 아니라, 추후에 어떤 어려움에 닥칠 때 이 책이 내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감정과 가치를 정리해놓는 것도 중요하겠다. 깨달음이 생길 때마다 중간중간 책에 메모해놓기! 표지에 간략히 옮겨적기! (양파링 멘토님의 한줄정리 떠오른다)

• 2호기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 시장진단. 지금 시장 어떠냐, 전국에서 내려다보고, 지역간 비교해본다 (지방의 경우에는 수요의 크기(인구)와 평단가로 대략적인 저평가 여부 가늠해보기)
- 기사, KB시세, 현장 확인을 통해 지금 어떤 투자해야하는지 진단한다

- 그 다음은 비교평가 무한 반복
 : 이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앞마당 최소 5개는 만들기
   뾰족한 앞마당 - 전임, 매임 숫자 늘리기
   투자금범위 확실시 하는 게 첫 단계

- 비교평가 단계에서는 가치순서대로 1,2,3,4,5등... 순위를 매기기
 가격을 붙여서 비교한다. 좋은 요소를 몇개 가졌는지 동그라미 치고
 더 많이 가진게 그냥 우선순위임. 되게 심플했다.
 가격을 붙이고 더 좋은데 가격이 비슷하네? 혹은 싸네? 그러면
 저평가 - 이러한 의사결정도 되게 심플했음

• 매물 vs 매물
   결국 내가 투자하는 건 단 하나의 매물임. 매물 컨디션을 알아야
   내가 실제 투자할 때 들어갈 비용 "수리비"까지 가늠하여 진짜 투자금을
   확정하고 의사결정할 수 있다. 이렇게 하려면 전임, 매임이 필수이고
   전임, 매임을 위한 후보단지 선정이 선행되어야 함.
   그러려면 진짜 투자금 범위부터 먼저 확정하고 지역을 정해야
   한 발을 뗄 수 있다. 여유자금 인출할 수 있는지 이번주에는 알아봐야 함

• 명확한 투자기준
   투자기준에 들어오지 않으면 안산다. 투자 한두번 할 것 아님. 망해서 시장에서
   사라지면 아무것도 못한다. 욕심부리지 않기 위해서는 명확한 투자기준이 필요
   매물 보고 나서 사랑에 빠지면 투자기준 흔들릴 것. 그 전에 미리 나의 투자기준
   세워둬야 한다. 세대수,  마통 사용범위 확실시 하기

• 어려움 닥쳤을 때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마음에 부대끼는 일 생겼을 때, 문제 발생했을 때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기 위해서
   글로 적어본다. 문제를 하나씩 따져본다. 해결할 수 있나, 해결할 수 없나,
   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 집중. 이성적으로 판단한다. 관계에서의 어려움이라면
   선배, 동료들에게 도움 청하고, 책에서 답 얻기. 역전세라면 비교평가만이 답이다.
   그래서 이게 여전히 싸냐, 더 많은 투자금 들이고도 계속 보유할만한 가치가 있나
   끊임없는 비교평가로 확신갖기

•  끊임없는 반복- 아는 지역, 아는 단지 늘리기
   결국은 많은 단지를 아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라는 말이 위로가 된다.
   플러스 어렵고 힘든게 당연하는 말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음에 감사하고
   배운 것을 그냥 반복하자! 원하는 목표에 나아가기 위해서 오늘 하루 무엇을 해야할지
   원씽에 몰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