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50224 수강후기 : 평범한 직장인에게 투자가 '필수'인 이

  • 25.02.24

[부동산 투자 입문 BEST] 너나위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

★ 인상깊었던 점 3가지

 1. 좋은 거를, 비싸지 않게 사면 된다. 대부부느 투자 적기다!!(2024~2026년 정도)

   -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지금 그렇게 여러분들이 멀뚱멀뚱한 눈으로 보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제가 인강을 들으면서 아…. 그냥 이렇게 무미건조하게 듣고 있었던 터라 이 시기가 실제로 얼마나 적기인지에 대한 판단을 못하고 있는 제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돈을 많이 벌고 싶고 하고싶은 일로 밥벌어먹고 살고 싶다는 생각은 하면서, 정작 그걸 어떻게 해나갈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고도 깊은 고민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본 업무가 너무 바쁘고 체력적으로 지치면서, 현타만 오고 내가 뭐하고 있나 하는 부정적인 생각에만 빠져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어쩌면 너나위님이 무료강의에서 말씀하셨던, 지금이 기회일수도 있다는, 제가 어떻게 우연히 지금 시작을 제대로 해서, 올해부터 차근차근 나아갈 수 있다는 아주 작은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일에만 매몰되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부모님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내 돈이 더 큰 행복을 만들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보다도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돈의 구애를 받지 않고 하고싶기 때문에 이 목표를 잊지 말고 계속 정진해 나가자는 마음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했습니다.

 

2. 전세가는 오르고 매매가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러나, 투자자로서 전략은 세울 수 있다. 내 행동의 최선은 뭐냐?

  - 이 얘기는 제게 크게 들렸습니다. 어떻게 될지 몰라도, 전략은 세울 수 있다는 그 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크게 몇가지 경우의 수를 보고 그때마다 최악을 생각해서 어떻게 대응할지를 뭐라도 해야 되는 건데 지금까지는 그냥 가만히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자마자 바로 오르기만을 바라는 게 아니라, 다음 상승장 때 내가 얼마의 자산을 갖고있는지가 중요하고, 자산을 ‘늘려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도 지금껏 스스로 생각해본 적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근로소득으로 모아가면서 생각보다 돈이 잘 안 모인다는 생각만 하고, 부동산은 지금 하기엔 너무 무섭고 현실적으로 시간도 많이 없고 등등의 핑계같은 생각만 하면서 회피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해에는 무조건 공부를 제대로 해서, 뭐라도 하나 계약을 해봐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3. 마지막, 너나위님의 눈물

  - ‘드리고 싶은 이야기’ 파트에서, 너나위님의 과거 이야기를 하시면서 눈물을 보이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저사람은 정말 진심이구나..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너나위님만큼의 어려움은 아닐 수 있지만, 어떤 힘든 순간에 이겨내고 성취했던 경험이 나름대로 이겨냈던 경험이 있어서 저도 그런 얘기를 하다보면 가끔 눈물날 때가 있는데, 아 너나위님도 그런 마음인건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업무상 바빠서 금요일까지 강의 시작을 못했었는데 문자와 카톡으로 알림 보내주시는것도.. 사실 별거 아닐 수 있는데 저에게는 특이하다 느껴졌습니다. 이 좋은 기회에, 강의까지 결제했고,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인 것 같은데 직접 와서 말해줄 수는 없지만 어떻게든 같이 가자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의지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단순히 강의만 팔고 실력자랑만 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강의에서도 말씀하셨듯, 여러분들이 다 부동산 투자해서 잘 됐음 좋겠다고 하시는 그 말처럼 저도 그런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저는 아직 종잣돈이 1억 미만이라 서울 투자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고, 지방투자에서 수익을 낸 후에 서울투자로 올라와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광역시 위주로 어떤 아파트 투자해야 할지 후속강의도 들어보고 유튜브도 찾아보고 네이버부동산도 보고 과제로 했던 비교평가도 계속 해나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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