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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쪼코나무숲입니다.
3강에서 처음 만난 임보여신 망구99님!
말도 어쩜 똑부러지게 잘 하시는지 강의 듣는 내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D/E지역은 중소도시지만 탄탄한 기업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인구가 작은데 그만큼의 수요가 있을까? 란 의문이 있었지만
마치 내가 임장을 다녀온 것 처럼 세세하게 그 지역에 대한 특징과 가격, 선호도를
다~ 알려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꼭 임장할 때 망구님이 주신 생활권 지도를 가지고 비교하면서 임장을 해보야겠습니다.
아마 헤매지 않고 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특히나 이번강의에서 리스크와 기대수익의 상관관계를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 절대적 저평가의 두 도시지만 리스크가 크다는 것을 알고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마음을 읽었는지 마냥 기다리기만 하면 안된다며
내 상황에 맞춰 리스크를 대비하고 얼마만큼의 기대수익을 보고
행동해야하는지에 대한 투자방향성을 알려주셔서
또 한번 강의의 중요성을 알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투자를 계속 한다면 언젠가는 이런 시장을 겪게 될 텐데 피하기만 하는 것은
바보 같은 행동이라는 것을......
앞마당이 하나라도 시세트래킹을 해야한다는 말에
'나 정말 대충하고 있구나'란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 시간, 돈, 체력, 가족과의 시간을 다 써가며 임장을 해놓고
그렇게 소중한 것을 버리고 있었다니...
사실 시세트래킹을 어떻게 해야한다는 기준을 몰라서
그냥 나몰라라 하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시세트래킹을 하지 않으면 앞마당이 아니라는 말에
매임보다 훨씬 쉬운게 시세트래킹인데 왜 그걸 안하고 있었는지.....
이번에는 정말로 임보 마지막에 시세트래킹 한 장을 넣어서 꼭 해봐야겠습니다.
매일 같이 내가 과연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란 의문이 드는데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성장해 있을 거라고 용기를 주시네요.
진짜 다 아는 말이고 모두가 그렇게 말해도 항상 나 자신이 문제인 거 같아요.
그럴 때는 비전보드를 보면서 다시 한번 힘을 내야겠어요!
마지막 강의 쯤 목소리가 점점 쉬어가서 안쓰러웠네요.
긴 시간동안 열정강의 해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BM 공급 지도에 올리기
시세트래킹 임보 마지막에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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