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논문
3. 읽은 날짜: 2025.02.24
4. 총점 (10점 만점): 6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 117
문제를 설정하라. 몰입에 들어가기 위해 생각을 한 곳에 집중하려면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사격을 할 때 목표물을 눈으로 겨누듯이 생각으로 그 목표를 겨누는 것이다. 따라서 먼저 자신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설정한다. 문제가 명확해야 집중하기가 쉽다.
p.230
첫째, 확고한 목적 의식과 불타는 강렬한 의욕을 갖는다.
둘째,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행해나간다.
셋째, 주위 사람들의 부정적인 견해는 깨끗이 무시해버린다.
넷째, 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여 항상 용기를 북돋워주는 사람을 친구로 사귄다.
p.270
톨스토이는 [인생의 길]에서 “죽음을 망각한 생활과 죽음이 시시가각으로 다가옴을 의식한 생활은 두 개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라고 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몰입을 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는 무엇에 몰입해야하는지 정확한 문제를 설정해야 한다. 이는 마치 인생의 목표를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세팅하면 우리의 뇌는 그 목표이자 문제를 해결하고자 몰입하게 되었고 반드시 해답을 찾게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 확고한 목적의식을 세우고 이후에는 묵묵한 실행이 따라와야 한다. 계획은 충분히 흐트러질 수 있으며 결과가 우리가 생각한 방향과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목표가 정확하고 우리의 방향이 한결 같다면 포기하지 않고 착실히 실행하는 한 꿈이 무엇이든 그 곳에 도달할 수 있다. 이를 더욱 쉽게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의 환경, 다시 말해 내 주변의 사람들이다.
- 우리는 항상 죽음을 망각하고 살아간다. 마치 이 삶이 영원할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내가 살 날이 얼마남지 않다면, 아니 내일 내가 죽는다면 지금의 삶에 만족할 수 있는가? 정말 내가 가치 있는 삶을 살았을까? 내가 후회 없이 죽을 수 있을까? 살아있는 지금이야 말로 유일한 기회이자 다시는 오지 않을 마지막 시간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원씽과 몰입이라는 책을 통해서 매일 아침 나 스스로에게 항상 질문하면서 스스로 정한 그 답을 노트에 적고 있다. 나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가 당장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이 질문에 집중하고 중요하지 않은 나머지 것들을 배제하게 되면서 조금 더 예리해지고 날카로워지고 있다. 목표만 바라보고 목표에만 몰입하고 있다.
- 부정적인 마인드로 가득찬 사람, 현실에 안주하고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 사람들과는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다. 나는 매우 목표지향적이며 크게 상상하고 크게 행동하고 크게 성공하기 위해 실천하는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환경에만 나의 소중한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나 또한 이러한 사람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그들을 응원하는 것이 결국 나를 응원하는 방식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 “메멘토 모리” -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내 노트에 적혀있는 기억해야할 말들 중 하나이다. 몰입이라는 책을 보면서 또 한번 느끼게 되었다. "메멘토 모리" 너무나도 중요하며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몰입이라는 책을 보는 순간에도 ‘아 맞다. 그랬었지’ 하면서 망각했던것이다. 다시 한번 기억하려고 한다. 죽음이라는 것이 내일 찾아온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다는 것을… 오늘은 어제 죽은 자들이 그토록 기다렸던 내일인 것임을…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72
반드시 죽는다는 점에서 나는 사형수와 같고 시한부 인생을 사는 것이다. 다만 사형 집행일이 언제인지 모른 채 살고 있을 뿐. 교통사고로 당장 죽을지, 암 선고를 받아서 몇 달 후에 죽을지, 아니면 운이 좋아 한 30~40년을 더 살고 죽을지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머지않아 죽는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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