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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1. 책 제목: 자본주의
2. 저자 및 출판사: EBS<자본주의>제작팀, 장지은, 고희정 / 가나문화콘텐츠
3. 읽은 날짜: 25022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느낌점
22년 하반기에 열기에서 너바나님의 추천도서로 읽게 되었다. 그 당시의 충격으로 지금까지 멈추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멈추는 순간 도태되지 않기위해 독서하고, 강의듣고, 투자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
이번 재독은 자본주의를 읽은지 꽤 오래되어서 내가 그 동안 자본주의를 제대로 인지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체크하게 되었다. 이전에 알고 있었던 것을 제외하고 이번 재독을 통해서 다시 알게된 부분만을 남기려고 한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30 은행이 하는 일의 본질은 ‘없던 돈을 만들어 내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32 모든 돈은 신용이에요.
78 자본주의의 이러한 원리로 인해 우리가 처하게 되는 현실은 무엇일까, 그것은 투쟁이다.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무한 투쟁’이라는 삶의 방식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는 것이다.
깨달은 것
1.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에서는 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그 돈을 이용하는 은행의 정체에 대해서도 적나라하게 알려준다. 이를 통해 자본주의의 민낯을 알려주지만 단점만을 본다면 무한 투쟁에서 패배자로 밖에 남지 않을 것이다. 이런 투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책에서는 알려주는 것 같다. 먼저 내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가 어떤지에 대해서 알아야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정할 수 있기에
그 길을 가야할 뿐이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나는 자본주의를 얼마나 알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기억하고 싶은 문구
101 ‘재태크’라는 말은 명목상 ‘당신의 돈을 투자해서 수익을 벌어가라’는 말이지만, 그 이면의 진실은 ‘어서 은행에 당신의 돈을 쏟아부어 달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104 고도성장이 끝나자 이제까지의 고금리 시대도 끝나버렸고, 이와 동시에 재테크의 화려한 시대가 펼쳐지기 시작했다.
117 은행을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128 은행은 때로 당신 편이 ‘전혀’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148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은 온갖 문제점이 있습니다.
169 금융이해력이 없으면 생존을 할 수 없다. 금융이해력은 생존의 도구가 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깨달은 것
2.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할 금융상품의 비밀에서는 은행을 통한 재테크의 문제점을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은행도 역시 이익을 위한 기업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광고에서는 포장을 잘 한다. 그래서 더 역o다. 그리고 신호에서의 은해에서 당한 배신감으로 인해 더욱 은행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더욱 나의 자녀는 금융이해력을 위해서
미리 알려주고 교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와이프가 당한 짓을 자녀가 똑같이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은우가 말귀를 알아 듣고 자신의 생각을 가지게 되는 시점부터 금융교육을 시작하겠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248 남에게 배척당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 그것에서 벗어나 어떻게 해서든 소속감을 가지고 싶다는 것이 소비의 동기가 되고, 자산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소비할 수 밖에 없는 과소비 상태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253 이 슬픔이라는 감저이 ‘소유 효과’와 결합하면 정반대의 현상이 발생하면서 가격에 대한 결정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260 자존감이 낮을수록 현실 자아보다 이상 자아가 높고, 그마큼 많은 차이가 나게 된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을수록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더 많은 소비를 하게 되는 것이다.
271 물질에 대해서 돈을 쓰는 소비보다는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어떤 삶의 경험에 투자하는 쪽이 훨씬 더 오래 기억되고 또 그 만족감과 행복감도 오래 지속됩니다.
275 내 안의 감정을 관찰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에서 스스로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 그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깨달은 것
3.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에서는 사람은 왜 소비를 하는 가에 대해 알려준다. 과소비는 자신의 낮은 자존감에서 나오기에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마음과 그로 인한 불안감을 벗어나기 위해 필요도 없는 것을 구매하는 것으로 연결된다. 최근에 강남의 몽클레어 급매도 이러한 이유로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자신들만의 울타리가 침범당하여 그것에 대한 자존심의 상처가 당근에서 급매로 나오는 것 같다. 이러한 소비를 하지 않고 의미있는 소비를 하기 위해서 ‘소득 자산’, ‘기억에 남는 경험’,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는 소비’ 등을 통하여 자존감을 높이며
자신의 성장을 위한 소비를 해야 겠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이번 달 나는 과소비를 하였는가? 나의 소비를 통해서 이득을 보는 사람은 누구인가? 나의 소비는 합리적이였는가?
자본주의 4장 5장에서는 자본주의 안에서 시대를 이끈 사람들의 철학과 그로 인하여 어떤 사건과 결과를 이끌어 냈는지 알려준다. 결국 정부와 개인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책의 마지막에서 질문하는 것 같다.
정부만의 문제도 아니며 개인의 문제도 아니다. 책에서는 복지 자본주의라 하여 그 답안을 제시하지만 지금의 세계상황에서는 이것이 얼마나 영향력을 줄지는 추후, 먼 미래가 되어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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