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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3강은 인생과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새겨주는 내용이었다. 비교평가, 임장 등 투자에 직접적인 내용은 많이 없었지만, 인생에 대한 스토리를 들은 것만 같았다. 어쩌면 3강은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번아웃, 자신에 대한 회의감이 드는 사람들이 들으면 다시 동기부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나는 투자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갖고 다양한 것들을 하려고 하기에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강의를 듣다보니 지금 중요한 것은 내가 이것을 왜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고 차근차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 빨리 임장을 다니고 투자를 시작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줄 나의 목적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목적을 정하고 목적을 위해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고 습관이 될 때까지 반복하는 것이,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인 것 같다. 먼저, 나의 목적을 정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필요한 성장 영역을 생각하고, 관리 영역으로 들어갈 때까지 하나씩 세워야 할 것 같다.
[해야 할 일]
항상 '너바나'님이 말하는 것은 독강임투를 하며 실력을 쌓고, 좋은 동료와 함께, 꾸준히 투자를 이어나가라는 것 같다. 지금의 나는 모든 것이 부족하기에 독서와 강의 습관을 만들고, 카페에서 좋은 동료를 만들고, 임장과 투자를 하며 경험을 쌓아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나의 원씽을 이루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독강임투+동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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