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면서 그 동안 막연하게만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매우 불확실하고 느낌에 치중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서울을 떠나온지 벌써 수년이 지났고, 이후로 서울에도 많은 변화들이 있었던 것 같다. 느낌 보다는 수치화된 자료를 가지고 판단하는 연습을 이어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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